洪準杓, 尹에 助言 “占領軍처럼 보이는 짓 해선 안돼”

東亞닷컴
入力 2021年 12月 3日 14時 18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 國民의힘 홍준표 議員. ⓒ News1 國會寫眞取材團

國民의힘 홍준표 議員이 尹錫悅大選候補를 向해 李俊錫代表와 協議가 必要하다고 助言했다.

홍 議員은 3日自身의 페이스북을 통해 “候補의 黨務優先權은 2006年 제가 革新委員長을 할 때 만들었다”라며 “黨務優先權은 萬能이 아닌 暫定的權限에 不過하다”라고 말했다.

홍 議員은 이어 “(黨務優先權은) 大選을 圓滿하게 치르기 위해 候補에게 黨代表와 協議하라는 趣旨”라면서 “제가 候補였다면 黨은 이 代表에게 맡기고 候補政務팀과 日程擔當祕書室팀으로만 大選을 치렀을 것”이라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尹候補는) 마치 占領軍처럼 보이는 짓을 해서는 안 된다”라며 “黨과 함께 가는 大選만이 한마음으로 勝利할 수 있다”라고 强調했다.

앞서 홍 議員은 尹候補와 前날 午後非公開晩餐을 가진 바 있다. 이 자리에서 尹候補는 李代表와의 葛藤等을 擧論하며 도움을 要請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議員은 “于先 이 代表가 있는 濟州島로 가서 葛藤부터 解決해야 한다”라고 助言했고, 尹候補는 李代表를 直接 찾아가겠다고 答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議員은 尹候補와의 만남 後言論 인터뷰에서 “내가 大選에 出馬하지 못하는 狀況에서 더불어民主黨李在明候補를 도울 수는 없다. 그러나 尹候補를 도와주려면 名分이 있어야 한다. 尹候補의 이야기를 들으니 거짓말을 하는 것 같지 않다”라고 말했다.

최은영 東亞닷컴 記者 cequalz8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