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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楊州市 ‘집사부일체-李在明便’ 放映禁止 申請, 왜?|東亞日報

南楊州市 ‘집사부일체-李在明便’ 放映禁止 申請, 왜?

  • 東亞닷컴
  • 入力 2021年 9月 23日 15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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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 南楊州市(市長 趙光漢)가 오는 26日 放映 豫定인 SBS의 ‘집사부일체-李在明 京畿道知事篇’에 對해 放映禁止假處分 申請을 했다.

남양주시는 23日 SBS에 “事實과 다르게 溪谷·河川 整備事業에 對한 豫告篇을 放送했다”면서 “放送 豫定인 本放의 內容 一部를 編輯하라”고 抗議했다. 이와 함께 서울남부지법에 집사부일체 本放 放映禁止假處分을 申請했다.

南楊州市 側은 “지난 7月 KBS에서 放映된 더불어民主黨 大選競選 討論會에서 李在明 知事가 남양주시가 最初 進行한 事業이라고 公開的으로 是認했음에도 이番 SBS 藝能 프로그램에서 또다시 溪谷·河川 整備事業을 自身의 業績이라는 趣旨로 主張했다”며 “이러한 이 知事의 一方的이고 그릇된 主張이 濾過 없이 放送될 境遇 視聽者들에게 잘못된 情報가 傳達되고 輿論이 歪曲되는 等 弊害가 深刻할 것으로 豫測된다”고 말했다.

詩는 “溪谷·河川 整備事業은 趙光漢 南楊州市腸이 就任 直後부터 推進한 核心 事業”이라며 “數十 年間 河川과 溪谷을 私有地처럼 占有하던 不法施設物을 撤去하고 自然 休息空間으로 만들어 市民들에게 돌려준 것이다. 이러한 成果에 對해 많은 言論에서 注目하고 市民들이 크게 呼應하면서 다른 地自體에 模範 事例로 널리 알려졌다”고 說明했다.

이어 “그러자 京畿道가 이를 벤치마킹해 道內 溪谷·河川 整備事業을 推進했다. 그런데 京畿道가 全國 最初라며 李在明 支社의 治績으로 弘報하면서 남양주시와 葛藤을 빚어왔다. 또한 京畿道의 이러한 行態를 指摘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南楊州市 職員들을 京畿道 監査官이 不法査察하고 行政監査를 憑藉해 義務없는 陳述을 强要한 바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에 남양주시는 京畿道知事와 監査官 等에 對해 個人情報保護法 違反과 職權濫用權利行使妨害罪 等 嫌疑로 告發해 現在 搜査가 進行 中이다”고 밝혔다.

趙光漢 市場은 “視聽者들에게 잘못된 情報가 傳達되고 輿論이 歪曲되면 안 된다. 空中波 放送의 波及力을 생각하면 그 弊害는 深刻할 것이다. 特히 不法査察과 陳述强要를 當한 南楊州市 所屬公務員들의 名譽가 失墜됨은 勿論 深刻한 精神的 苦痛이 憂慮된다”고 말했다.


박태근 東亞닷컴 記者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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