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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政自治|政治|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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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장관, 전공의와 첫 대화… 비공개 만남으로 복귀 타진

    福祉長官, 專攻醫와 첫 對話… 非公開 만남으로 復歸 打診

    專攻醫(인턴, 레지던트) 病院 離脫이 長期化되면서 曺圭鴻 保健福祉部 長官이 專攻醫를 非公式的으로 만나 復歸 可能性을 打診하는 等 막판 說得에 나서고 있다. 12日 朴敏秀 保健福祉部 2次官은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 브리핑에서 “曺圭鴻 長官이 前날(11日) 專攻醫와 非公開 만남을 가졌다”며…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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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국가연구시설장비 실태조사 추진…민간기업도 첫 조사

    政府, 國家硏究施設裝備 實態調査 推進…民間企業도 첫 調査

    政府가 國家 硏究開發(R&D)에 活用되는 硏究施設裝備를 보다 體系的으로 管理하기 위해 部處 合同 實態調査에 나선다. 特히 올해부터는 처음으로 國家 R&D 豫算으로 構築된 民間企業의 裝備까지 調査를 進行하기로 했다. 科學技術情報通信部는 ‘2024年度 國家硏究施設裝備 部…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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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총리, ‘전원 전문의’ 뇌혈관 전문병원 방문…“정부가 구현할 모델”

    韓 總理, ‘電源 專門醫’ 腦血管 專門病院 訪問…“政府가 具現할 모델”

    한덕수 國務總理는 11日 專門醫들로만 構成된 腦血管疾患 專門 病院을 찾아 非常診療體系를 點檢하고 醫療陣을 激勵했다. 韓 總理는 이날 午後 서울 영등포구의 명지聖母病院을 訪問했다. 허춘웅 명지聖母病院 會長, 許浚 명지성某病院長, 紅令旗 應急室長, 이주희 看護部長 等이 同行했다. 한 …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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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춘천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지역으로…거제·당진 이어 세번째

    政府, 春川 ‘企業革新파크’ 善導事業 地域으로…거제·당진 이어 세番째

    政府가 江原 春川에서 ‘企業革新파크’ 善導 事業과 ‘江原 水熱에너지 클러스터’ 造成 事業을 推進한다. 政府는 講院의 主力 産業을 디지털, 바이오 基盤의 尖端産業으로 再編해 講院을 새로운 尖端産業基地로 育成할 計劃이다. 尹錫悅 大統領은 “디지털 産業 從事者 3萬 名, 디지털 企業 300…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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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 이름이 에코델타?…전국 첫 ‘영어 동명’ 추진에 갑론을박

    洞 이름이 에코델타?…全國 첫 ‘英語 同名’ 推進에 甲論乙駁

    釜山 강서구에 全國 最初로 外來語를 使用한 洞 이름이 推進되면서 論爭이 일고 있다. 釜山 강서구는 지난달 강동동·名紙 1棟·대저2洞에 걸쳐 있는 3萬 家口 規模 新都市의 새로운 法定洞 洞名을 ‘에코델타桐’으로하는 基本計劃書를 釜山市에 提出했다. 市는 區가 提出한 計劃書를 바탕으로…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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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장관 “행정처분 절차 끝나기 전 복귀한 전공의는 선처하겠다”

    福祉部長官 “行政處分 節次 끝나기 前 復歸한 專攻醫는 善處하겠다”

    曺圭鴻 保健福祉部 長官이 “(免許停止) 行政處分 節次가 마무리되기 前에 復歸하는 專攻醫에 對해서는 最大限 善處하겠다”고 밝혔다. 曺 長官은 11日 午前 KBS 라디오 ‘전종철의 電擊示唆’에 出演해 勤務地 離脫 專攻醫에 對한 免許停止 節次를 說明해달라는 進行者의 質問에 이같이 傳했다.…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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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과의사회장 “의대증원 500명 이하로…기피과목 지원 먼저”

    外科醫師會長 “醫大增員 500名 以下로…기피과목 支援 먼저”

    大寒外科의사회 會長이 政府의 醫科大學 增員에 贊成하지만 規模와 速度를 調節할 必要가 있다고 主張했다. 醫大 定員을 늘리기 前 忌避 診療科目에 對한 支援이 먼저 이뤄야 한다고도 强調했다.지난 10日 이세라 大寒外科의사회 會長은 서울 西大門區 그랜드스위스 호텔에서 열린 春季學術大會에서 “…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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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開城工團財團, 稼動中斷 8年만에 이르면 來週 解散

    開城工團 入住 企業을 支援했던 ‘開城工業地區管理財團’李 이르면 다음 週 解散된다. 2016年 北韓의 4次 核實驗 및 長距離 미사일 發射 等에 對應해 政府가 開城工團 稼動을 全面 中斷한 지 8年 만이다. 北韓은 개성공단 內 우리 企業 30餘 곳의 施設을 無斷 稼動하고 있다. 北韓은 開城…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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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섭, 신임장 사본 들고 출국… 野 “도피 도운 장관들 탄핵 검토”

    李鐘燮, 信任狀 寫本 들고 出國… 野 “逃避 도운 長官들 彈劾 檢討”

    海兵隊 菜某 上兵 殉職 사고 搜査 外壓 疑惑과 關聯해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가 搜査 中인 李鐘燮 前 國防部 長官이 주호주 大使로 赴任하기 위해 10日 午後 出國했다. 法務部가 李 前 長官에 對한 出國禁止 措置를 解除한 지 이틀 만이다. 李 前 長官이 7日 公搜處에 出席해 4時間…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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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안부, 이탈리아와 마약 수사 협력 추진한다

    行安部, 이탈리아와 痲藥 搜査 協力 推進한다

    行政安全部가 이탈리아와 痲藥 搜査 等 公共安全 分野에 關한 協力을 推進하기로 했다. 李尙玟 行安部 長官은 7日(現地 時間) 마테오 피안테都市 이탈리아 內務長官과 만나 科學 搜査, 痲藥 搜査 等 公共安全 分野 協力 活性化 方案을 論議했다. 李 長官은 “急增한 海外 痲藥 流入에 對應하기 …

    •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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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내일부터 20개 병원에 군의관·공중보건의사 파견”

    政府 “來日부터 20個 病院에 軍醫官·公衆保健醫師 派遣”

    政府가 오는 11日부터 4週間 20個 病院에 軍醫官 20名과 公衆保健醫師 138名을 派遣하겠다고 밝혔다. 曺圭鴻 保健福祉部 長官은 이날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 會議 모두發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曺 長官은 “지난週에 決定한 豫備費 1285億 원도 빠른 速度로 執行하고, 건…

    •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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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민주적 밀어붙이기 견디기 어려워”…아주대 의대 교수, 사의

    “非民主的 밀어붙이기 견디기 어려워”…아주대 醫大 敎授, 辭意

    政府의 醫大 增員 政策에 對한 反撥이 專攻醫를 넘어 醫大 敎授들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亞洲大學校 病院의 안과 敎授가 辭意를 밝혔다.9일 醫療界에 따르면 아주대 病院 眼科 敎授 A 氏는 지난 8日 病院 內部 電算網을 통해 “이제 아주대 病院 敎授職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專攻醫들의 목소리…

    •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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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장관 “이종섭 출금 해제 여부, 공적업무 감안해 처리할 것”

    法務長官 “李鐘燮 出金 解除 與否, 公的業務 勘案해 處理할 것”

    박성재 法務部長官은 8日 주호주 大使로 任命된 李鐘燮 前 國防部 長官이 出國禁止 狀態인 것과 關聯해 “個人的 用務나 逃走가 아니라 公的 業務를 遂行하러 간다고 봤다”며 “다 勘案해서 異議申請 業務를 處理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朴 長官은 이날 午前 出勤길에서 ‘李 前 長官의 出…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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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경인고속도 지하화 2027년 착공” 野 “총선용 남발”

    尹 “京仁高速道 地下化 2027年 着工” 野 “總選用 濫發”

    尹錫悅 大統領이 7日 “仁川의 오랜 宿願인 京仁線 鐵道와 京仁高速道路 地下化에 拍車를 加하겠다”고 밝혔다. 4·10總選을 34日 앞두고 仁川을 찾은 尹 大統領이 民生討論會에 이어 首都圈廣域急行鐵道(GTX)-B 路線 着工 記念式에 參席해 “仁川市民의 삶을 完全히 바꿔 놓을 것”이라고 江…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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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섭, 출금 공개 다음날 4시간 약식조사… 오늘 출국 잡아놨다

    李鐘燮, 出金 公開 다음날 4時間 略式調査… 오늘 出國 잡아놨다

    李鐘燮 前 國防部 長官이 이미 出國禁止된 狀況에서 주호주 大使로 任命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不實 檢證 論難이 커지고 있다. 앞서 4日 이 前 長官은 大使로 任命됐지만 그가 이미 1月부터 出國禁止된 事實이 6日 뒤늦게 알려졌다. 이어 7日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는 李 前 長官을 불러…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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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조국-임종석 ‘울산 선거개입 의혹’ 총선앞 재수사 착수

    檢, 曺國-任鍾晳 ‘蔚山 選擧介入 疑惑’ 總選앞 再搜査 着手

    文在寅 政府 靑瓦臺의 ‘蔚山市長 選擧介入 疑惑’을 再搜査 中인 檢察이 大統領記錄管을 押收搜索하며 强制 搜査에 着手했다. 서울中央地檢 公共搜査2部(部長檢事 정원두)는 7日 世宗市 大統領記錄館에 檢事와 搜査官을 보내 蔚山市長 選擧介入 疑惑 當時 靑瓦臺가 만든 大統領指定記錄物 等을 確保했다…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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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 과대포장 규제’ 시행 코앞서 또 뒤집은 환경부[기자의 눈/김예윤]

    ‘宅配 誇大包裝 規制’ 施行 코앞서 또 뒤집은 環境部[記者의 눈/김예윤]

    環境部는 7日 브리핑에서 다음 달 30日 施行 豫定이었던 ‘宅配 誇大包裝 規制’에 對해 “現場 與件을 考慮해 2年間 啓導 期間을 運營하겠다”고 밝혔다. 記者들 사이에선 “이番이 몇 番째냐”는 말이 나왔다. 環境部는 지난해도 一回用 컵 保證金制 全國 擴大, 플라스틱 빨대 等 一回用品 사…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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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원장, 암참 만나 “플랫폼법 추진할 것” 강조

    公正委員長, 암참 만나 “플랫폼法 推進할 것” 强調

    한기정 公正去來委員長이 美國 産業界와 만나 올해 ‘플랫폼 公正 競爭 促進法’(플랫폼 警鏃法) 制定을 再推進하겠다는 뜻을 明確히 했다.한 委員長은 7日 서울 龍山區에서 열린 駐韓美國商工會議所(암참) 招請 懇談會에서 올해 業務計劃을 紹介하며 “스타트업과 小商工人의 負擔을 惹起하는 獨寡占 …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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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귀 전공의 명단 나돌아…“면허정지보다 의사 집단이 더 무섭다”

    復歸 專攻醫 名單 나돌아…“면허정지보다 醫師 集團이 더 무섭다”

    政府의 醫大 增員 政策을 肯定的으로 생각하지만 先後輩들의 눈치가 보여 억지로 罷業에 參與하고 있다고 主張하는 專攻醫의 事緣이 傳해졌다. 醫師들만의 커뮤니티에서 復歸한 專攻醫들의 名單을 共有하는 것도 確認됐다. 지난 6日 職場人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復歸하고 싶은 專攻醫입…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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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의대 3401명 증원, 터무니없는 만행…교수 추가로 떠날지도”

    醫協 “醫大 3401名 增員, 터무니없는 蠻行…敎授 追加로 떠날지도”

    全國 大學 40곳이 2025學年度 入學 定員을 3401名 늘려달라고 敎育部에 申請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醫協)가 이에 反撥하며 “醫大 敎授들이 追加로 病院을 떠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주수호 醫協 言論弘報委員長은 5日 午後 2時 서울 龍山區 醫協 會館에서 定例브리핑을 열어 “醫學 …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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