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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立 접은 핀란드 總理, 우크라 찾아가 “돕겠다”|동아일보

中立 접은 핀란드 總理, 우크라 찾아가 “돕겠다”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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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加入 推進… 젤렌스키와 만나
防彈조끼 입고 戰爭 犧牲者 哀悼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한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오른쪽)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26일(현지 시간) 수도 키이우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키이우=AP 뉴시스
우크라이나를 깜짝 訪問한 山나 마린 핀란드 總理(오른쪽)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大統領과 26日(現地 時間) 首都 키이우에서 만나 握手를 나누고 있다. 키이우=AP 뉴시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 以後 오랫동안 지켜온 中立國 地位를 抛棄하고 北大西洋條約機構(NATO·나토) 加入을 推進하고 있는 핀란드의 山나 마린 總理(37)가 26日(現地 時間) 우크라이나를 깜짝 訪問했다. 그는 首都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大統領(44)과 會同하고 우크라이나 支援 意志를 表明했다. 特히 러시아軍이 우크라이나 民間人을 集團 虐殺한 場所로 有名한 키이우 隣近 副次와 이르핀을 찾아 防彈조끼를 着用한 채 거리를 거닐며 犧牲者들을 哀悼했다.

AFP通信 等에 따르면 마린 總理는 이날 젤렌스키 大統領과 만나 “自由를 위해 싸우는 우크라이나 國民의 英雄的 精神을 尊敬한다”며 우크라이나 侵攻은 前 유럽에도 一種의 轉換點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 大統領 또한 “우리에게 핀란드의 軍事的 支援은 매우 價値가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유럽聯合(EU) 加入 問題에서도 핀란드가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期待한다고 和答했다.

마린 總理는 副次와 이르핀으로 移動해 集團 虐殺 現場을 둘러봤다. 그는 “國際刑事裁判所(ICC)가 러시아의 戰爭 犯罪를 糾明하고 러시아를 有罪로 判決하기 爲해 施行하는 모든 行動을 支持한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大統領을 만날 때는 검은 재킷 等을 입었던 그는 副次와 이르핀에서 검은 防彈조끼까지 着用하고 우크라이나 軍人들의 大大的인 護衛를 받았다.

2019年 12月 執權한 마린 總理는 就任 때부터 世界 最年少 總理로 큰 注目을 받았고, 女性 優位 內閣 構成, 活潑한 소셜미디어 使用 等으로 世界 젊은 政治人을 代表한다는 評價를 얻고 있다. 핀란드는 러시아와 約 1300km의 國境을 맞대고 있다.


카이로=황성호 特派員 hsh0330@donga.com


#핀란드 總理 #우크라 #나토加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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