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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皇 “女性에 對한 暴力은 神을 冒瀆하는 것”|東亞日報

敎皇 “女性에 對한 暴力은 神을 冒瀆하는 것”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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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미사서 女性 尊重 强調
“敎會 또한 어머니이자 女性”

“女性에 對한 暴力은 神을 侮辱하는 行爲다.”

프란치스코 敎皇(86·寫眞)이 새해 첫 미사에서 女性 暴力에 對한 根絶 및 女性에 對한 尊重을 强調했다. 敎皇은 1日(現地 時間) 바티칸 性베드로 大聖堂에서 女性을 主題로 新年 미사를 執典하며 “어머니는 生命을 주고 女性은 世界를 保護한다. 이들은 世上을 搾取할 目的 代身 世上이 生命을 얻을 수 있도록 지켜본다”고 强調했다. 모든 사람이 女性을 尊重하고 保護하기 위해 더 많은 努力을 기울여야 한다며 “어머니(女性)는 障礙物과 不和를 克服하고 平和를 심는 方法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敎會 또한 어머니이자 女性이라고 했다.

女性에 對한 暴力도 糾彈했다. 敎皇은 “얼마나 많은 暴力이 女性을 向해 있는가. 이제는 멈춰야 한다”며 “女性을 해치는 것은 하느님을 冒瀆하는 것”이라고 批判했다.

2013年 卽位한 프란치스코 敎皇은 男性 中心的인 가톨릭교회 內에서 女性의 役割이 커져야 하고 女性에 對한 暴力도 根絶돼야 한다고 强調했다. 그는 지난해 1月 女性이 미사에서 聖經 朗讀, 領聖體 分配 等의 役割을 맡을 수 있도록 敎會法을 改正했다.

김수현 記者 newsoo@donga.com
#프란치스코 敎皇 #새해 첫 미사 #女性 暴力 根絶 #女性 尊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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