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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또 性非違 터진 正義黨, 子正 다짐은 말뿐이었다|동아일보

[社說]또 性非違 터진 正義黨, 子正 다짐은 말뿐이었다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18日 00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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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진 전 청년정의당 대표 2021.7.8/뉴스1
강민진 前 靑年正義黨 代表 2021.7.8/뉴스1
正義黨 내 靑年 政黨人 靑年正義黨의 代表를 지낸 강민진 氏가 16日 “지난해 11月 某 廣域市道當 A 委員長이 제 허벅지에 身體 接觸을 했다”고 暴露했다. 이어 “제 意思를 한 番도 묻지 않은 채 黨은 그를 6·1地方選擧 候補로 公薦했다”고 밝혔다. 또 姜 氏는 올해 3月 靑年正義黨의 黨職者에게서도 性暴力을 當했다고 主張했다. 4個月 새 두 次例 黨內 人士들에게서 性暴力 被害를 입었다는 것이다.

正義黨은 지난해 1月 當時 金鍾哲 代表가 같은 黨 議員을 性醜行해 代表職에서 물러나는 일을 겪었다. 正義黨은 이에 對한 責任을 진다면서 지난해 4月 再·補選에 候補를 公薦하지 않았고 젠더暴力 豫防 敎育 實施, 젠더暴力對應센터 新設 等 性暴力 對策을 쏟아냈다. 이런 前歷이 있는 만큼 性暴力 問題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嚴正하게 措置를 했어야 했다.

하지만 如前히 性暴力에 對한 正義黨의 認識은 安易하기 짝이 없다. 正義黨은 17日 브리핑에서 A 委員長이 ‘不必要한 身體 接觸’을 했지만 當初 姜 氏가 “性暴力으로 볼 問題는 아니다”라고 했기 때문에 性非違가 아닌 것으로 判斷했다고 밝혔다. 反面 姜 氏는 “저는 加害者의 行爲를 性暴力이 아니라고 規定해준 적 없다. 黨의 立場文 自體가 2次 加害”라고 反駁했다. 이런 論難이 벌어지는 原因을 提供한 當事者를 굳이 公職選擧의 候補者로 公薦해야 했나.

黨에서 이 事件을 隱蔽하려 했는지도 確認해야 할 問題다. 姜 氏는 이 事件 關聯 會議에서 여영국 代表가 ‘아무도 이 일에 對해 發說하지 말라’고 했고 “저에게도 該當되는 말로 받아들였다”고 主張했다. 正義黨은 “黨이 事件을 默殺하고 隱蔽하려 했다는 건 事實이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처음부터 이 事件을 透明하게 處理했다면 이런 攻防이 벌어질 素地가 없었을 것이다. 正義黨은 客觀的인 調査를 통해 이 事件 對應 過程에 問題가 없었는지, 隱蔽 試圖가 있었는지 等을 반드시 糾明해야 한다.
#正義黨 #性非違 #말뿐인 子正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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