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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김건희 虛僞 履歷 確認… 尹 否認·丈母 疑惑 묻고갈 순 없다|동아일보

[社說]김건희 虛僞 履歷 確認… 尹 否認·丈母 疑惑 묻고갈 순 없다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26日 00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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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송은석 記者 silverstone@donga.com
敎育部는 어제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 候補의 夫人 김건희 氏가 2014年 國民大 兼任敎授 志願書에 履歷을 虛僞로 記載한 點이 確認돼 國民大에 措置를 要求했다고 밝혔다. 敎育部 監査 結果에 따르면 金 氏는 學歷을 서울大 ‘經營學科 碩士’라고 썼지만 實際로 ‘經營專門大學院 經營學科 經營專門碩士’였고, 經歷에 ‘한국폴리텍1大學 副敎授’라고 쓴 것과 달리 이 大學에서 時間講師와 産學兼任敎員으로 일했다. 金 氏의 虛僞 履歷이 처음 公式的으로 確認된 것이다.

金 氏는 國民大 外에 한림성심대 서일대 安養大 水原女大에 兼任敎員으로 任用될 때에도 虛僞 履歷書를 냈다는 疑惑이 提起됐다. 한 例로 金 氏는 水原女大 志願書에 2002年부터 韓國게임産業協會 企劃理事로 在職했다고 썼지만, 與圈에선 이 協會가 2004年에 設立됐기 때문에 經歷이 造作됐다고 主張한다. 金 氏가 2008年 國民大에 提出한 博士 學位 論文을 剽竊했다는 疑惑에 對해선 국민대에서 調査 中이다.

金 氏가 도이치모터스 株價 造作의 全州(錢主) 役割을 했다는 疑惑, 金 氏가 代表를 맡고 있는 코바나컨텐츠가 展示會를 열면서 大企業들에서 不法 協贊을 받았다는 疑惑은 檢察이 搜査 中이다. 또 尹 候補 選對委에서 活動했다는 疑惑이 提起된 ‘건진法師’ 全貌 氏가 코바나컨텐츠 顧問 名銜을 갖고 活動한 情況이 드러나면서 金 氏의 ‘巫俗 論難’도 커지고 있다.

尹 候補의 장某 최은순 氏 關聯 搜査와 裁判도 이어지고 있다. 崔 氏가 療養給與를 不當 受給한 嫌疑에 對해선 어제 抗訴審에서 無罪가 宣告됐지만 이와 別途로 崔 氏는 京畿 城南市 땅 買入 過程에서 通帳 殘額證明書를 僞造한 嫌疑로 지난달 懲役 1年을 宣告받았다. 警察은 崔 氏가 京畿 楊平 공興地區 開發 事業權을 따내고 楊平郡이 事業 期間을 늘려준 過程에 特惠가 있었는지 搜査하고 있다.

尹 候補와 金 氏는 虛僞 經歷 疑惑에 對해 뭉뚱그려 謝過했을 뿐 具體的인 解明은 내놓지 않고 있다. 金 氏의 國民大 虛僞 履歷 記載가 밝혀진 以上 尹 候補는 夫人 및 丈母와 關聯된 다른 疑惑에 對해서도 보다 具體的으로 解明하고 謝過할 必要가 있다. 特히 도이치모터스 株價 造作과 關聯해서 金 氏가 하루빨리 檢察의 調査를 받도록 해야 한다.
#尹錫悅 #김건희 #虛僞 履歷 確認 #具體的 解明 #謝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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