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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辱說’ ‘組暴’ ‘巫俗’ ‘미투 貶毁’ 애들 보기 참 憫惘한 大選|東亞日報

[社說]‘辱說’ ‘組暴’ ‘巫俗’ ‘미투 貶毁’ 애들 보기 참 憫惘한 大選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20日 00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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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 候補 夫人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代表가 지난해 12月 26日 午後 서울 汝矣島 黨舍에서 自身의 虛僞 履歷 疑惑과 關聯해 立場文을 發表하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大選 候補의 ‘辱說 파일’李 그제 公開됐다. 城南市長이던 2012年 무렵 兄, 兄嫂와 集中 通話한 內容들로 60分 分量의 錄音 파일 34個와 錄取錄 專門이다. ‘굿바이 李在明’의 著者로 國民의힘 ‘李在明 國民檢證特委’ 所屬인 장영하 辯護士가 整理한 것이다. 尹錫悅 大選 候補 夫人 김건희 氏의 錄音 파일이 MBC 等을 통해 公開된 데 따른 맞불 性格으로 보인다.

辱說 自體는 이미 알려진 事實이고, 李 候補도 몇 次例 謝過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이番에 公開된 全文을 보면 辱說과 막말 水位가 一般人의 豫想을 뛰어넘는다. 兄 再選 氏에게 거친 辱說과 함께 “精神病院에 가서 내가 먼저 鑑定 받고 너부터 집어넣을 거야. 個××야” 等의 暴言을 했다. 兄嫂에게도 “너는 人間이 아니다”며 數次例 辱說을 했다. 內密한 家庭事가 있다 해도 이런 程度의 상스러운 辱說을 했다는 것 自體가 猖披한 일이다.

앞서 公開된 金 氏의 錄音 파일에는 “亂 안희정이 불쌍하더만” “미투 터지는 게 다 돈 안 챙겨주니까 터지는 거 아니냐. 保守는 돈 주고 해야지 絶對 그러면 안 된다” 等 미투 貶毁 發言이 담겼다. 巫俗, 組暴 攻防도 벌어지고 있다. ‘건진 法司’라 불리는 사람이 尹 候補 選對委에서 活動했다는 疑惑이 불거지자 민주당은 “崔順實의 五方色度 울고 갈 모습”이라며 “尹核關은 무당이었다”고 攻擊했다. 그러자 國民의힘은 李 候補의 組暴 連累說을 꺼내며 “組暴이 國政에 關與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맞받았다.

大選이 채 50日도 안 남았는데 辱說, 組暴, 巫俗, 미투 貶毁 等 낯 뜨거운 論難만 浮刻되고 있다. 두 候補 側이 論難거리를 提供하고 있으니 根據 없는 네거티브度 아니지만,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듯 ‘錄取錄 對決’이나 물 타기 攻防을 벌이는 꼴 自體가 개탄스럽다. 滿 18歲로 選擧權이 下向된 以後 첫 大選이다. 高3 學生 4名 中 1名이 投票를 할 수 있다. 이들을 包含한 젊은 世代가 보기에 참 憫惘한 大選을 만든 것만으로도 두 候補는 부끄러워해야 한다.
#辱說 #組暴 #巫俗 #미투 貶毁 #尹錫悅 #李在明 #大選候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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