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接種 不安 키우는 醫療陣 不足[現場에서/김성규]|동아일보

接種 不安 키우는 醫療陣 不足[現場에서/김성규]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2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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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지역예방접종센터 후보지 중 한 곳인 전남 목포실내체육관 모습. 목포=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코로나19 백신 地域豫防接種센터 候補地 中 한 곳인 全南 木浦室內體育館 모습. 木浦=박영철 記者 skyblue@donga.com
김성규 정책사회부 기자
김성규 政策社會部 記者
國內 첫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백신 接種이 一週日 後 始作된다. 24日 慶北 安東의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生産한 英國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全國으로 配送된다. 이어 26日 療養病院 患者와 療養施設 入所者 그리고 從事者 中 65歲 未滿을 對象으로 첫 接種이 이뤄진다.

政府의 接種 準備도 한창 進行 中이다. 超低溫 狀態로 流通될 美國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接種을 위해 다음 달까지 全國 22곳에 接種센터를 마련할 計劃이다. 只今까지 서울, 忠南 天安市, 光州, 慶南 양산시 等 4곳에 中央 및 圈域接種센터를 設置했다. 이달 中 大邱東山病院에는 全國 첫 地域接種센터가 들어선다. 백신 導入 物量이 늘어나면 接種센터는 250곳까지 늘어난다. 鄭銀敬 疾病管理廳長은 “백신 導入 日程에 맞춰 코로나19 接種센터를 蹉跌 없이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情 廳長의 다짐을 그대로 믿기에는 不安한 點이 많다. 무엇보다 接種에 投入될 人力 確保 問題가 걱정이다. 特히 地方自治團體가 主導하는 地域豫防接種센터의 狀況이 憂慮스럽다. 大田市는 接種센터 醫療人力 不足 때문에 市場 主宰로 病院長 懇談會도 열었다. 하지만 醫師 長期採用이 어려워 問題 解決이 쉽지 않은 狀況이다. 京畿 高陽市는 3個 區에 接種센터를 設置하기로 했지만 일할 醫療陣을 救하지 못했다. 南楊州市 亦是 事情은 비슷하다. 서울도 自治區別 백신 接種 必須 人力 等을 具體的으로 決定하지 못했다.

이런 狀況에서 旣存 醫療 人力은 疲勞感을 呼訴하고 있다. 17日 國會 앞에서 集會를 연 保健醫療産業勞組는 코로나19 長期化에 따라 醫療陣이 脫盡 狀態라며 人力 補强을 要求했다. 政府는 올해 排出되는 公衆保健醫의 軍事訓鍊을 演技해 이들을 現場에 早期 配置하겠다고 밝혔지만 醫療人力 不足을 完全히 메울 수 있을지 疑問이다.

人力 不足만이 아니다. 高齡層을 對象으로 한 백신 接種 方式도 不安하긴 마찬가지다. 政府는 65歲 以上 療養病院 高齡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接種을 猶豫했다. 萬若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接種이 어렵다면 이들을 對象으로 화이자 백신을 接種하는 方案을 檢討하고 있다. 擧動이 不便한 이들은 醫療陣이 찾아가 백신 接種을 해야 한다. 하지만 零下 75度 超低溫 冷凍을 維持해야 하는 화이자 백신을 全國 곳곳에 散在한 療養病院을 찾아다니며 安全하게 接種하는 건 누가 봐도 까다로운 일이다.

설 連休 後 全國 各地에서 새로운 集團 感染이 發生하고 있다. 코로나19 變異 바이러스 擴散도 이어지고 있다. 一角에선 3, 4月에 ‘4次 大流行’이 始作될 수 있다는 憂慮도 나온다. 只今 狀況에서 防疫의 가장 重要한 役割을 할 백신 接種에 些少한 蹉跌도 생겨선 안 된다. 防疫當局이 豫測 可能한 狀況은 勿論 突發 變數까지 꼼꼼히 對備해야 하는 理由다.

김성규 政策社會部 記者 sunggyu@donga.com



#코로나19 #백신 #接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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