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車, 지난해 4分期營業利益 21.9% 急增… 販賣不振 속 換率利得

동아經濟
入力 2022年 1月 25日 17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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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半導體供給不足長期化에도 不拘하고 販賣 믹스 改善과 換率影響으로 지난해 4分期實績을 大幅 끌어올렸다.

現代車는 25日 서울 良才洞本社에서 2021年 4分期經營實績 컨퍼런스콜을 實施하고, 2021年 4分期實績이 IFRS 連結基準 ▲販賣 96萬639代 ▲賣出額 31兆265億 원(自動車 25兆1908億 원, 金融 및 其他 5兆8357億 원) ▲營業利益 1兆5297億 원 ▲經常利益 1兆 4743億 원 ▲當期純利益 7014億 원(非支配持分包含)이라고 發表했다.

現代車關係者는 2021年 4分期經營實績과 關聯 “글로벌 車輛用半導體供給不足現象長期化影響으로 販賣가 前年同期對比減少했지만, 營業利益은 販賣物量減少에도 不拘하고 友好的인 販賣 믹스 改善과 換率影響으로 前年同期對比增加했다”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 半導體供給不足現象이 長期化되면서 主要市場의 在庫水準이 매우 낮은 狀況”이라며 “半導體供給不足影響은 지난해 12月부터는 改善되고 있으나 올해 1分期까지는 一部品目의 不足現象이 持續될 展望으로, 보다 漸進的인 正常化는 2分期부터 豫想된다”고 덧붙였다.

現代車는 2021年 4分期(10~12月) 글로벌 市場에서 96萬639臺를 販賣했다. 이는 前年同期와 比較해 15.7% 減少한 數値다.

國內市場에서는 아이오닉 5, 캐스퍼, 제네시스 GV70 等 SUV 新車의 販賣가 好調를 보였음에도 不拘하고, 持續的인 半導體供給不足으로 前年同期對比 8.9% 減少한 18萬5996臺를 販賣했다. 海外에서는 大部分의 市場에서 販賣價半導體供給不足에 따른 生産蹉跌影響으로 弱勢를 보이며 77萬4643臺로 前年同期보다 17.2% 販賣가 줄었다.

賣出額은 前年同期對比 6.1% 增加한 31兆265億 원으로 集計됐다. 제네시스와 電氣車中心의 販賣 믹스 改善效果가 全體物量減少의 影響을 相殺하면서 賣出額이 增加했다.

賣出原價率은 前年同期對比 0.7%포인트 下落한 80.9%를 記錄했다. 글로벌 都賣販賣減少에도 不拘하고 高附加價値車種中心의 믹스 改善效果와 友好的인 換率效果로 下落했다. 2021年 4分期 원달러 平均換率은 前年同期對比 5.9% 上昇한 1183원을 記錄했다.

賣出額對比販賣費와 管理費比率은 未來投資를 위한 硏究費擴大影響으로 前年同期對比 0.1%포인트 높아진 14.2%로 集計됐다.

이 結果 2021年 4分期營業利益은 1兆5297億 원으로 前年同期對比 21.9% 增加했다. 營業利益率은 4.9%를 記錄했다.

經常利益과 純利益은 各各 1兆4743億 원과 7014億 원을 나타냈다. 2021年年間基準(1~12月) 實績은 ▲販賣 389萬726代 ▲賣出額 117兆6106億 원 ▲營業利益 6兆6789億 원으로 集計됐다.

現代車關係者는 “올해 主要國家들의 環境規制强化와 親環境 인프라 投資增加, 親環境車選好擴大等에 따라 글로벌 親環境車市場이 電氣車를 中心으로 높은 成長勢를 이어갈 것으로 豫想한다”고 말했다.

現代車는 올해 ▲GV60, GV70 電動化 모델, 아이오닉 6 出市等을 통한 電氣車 라인업 强化 ▲生産 및 販賣最適化를 통한 販賣最大化 ▲高附加價値車種中心의 믹스 改善을 통한 占有率擴大 및 收益性防禦等에 注力할 計劃이다. 現代車는 올해 글로벌 完成車販賣目標를 國內 73萬2000代, 海外 359萬1000代를 더한 總 432萬3000臺로 樹立했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