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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올해 電氣車 ‘AMG EQS·EQB·EQE’ 3種 投入… 內燃機關 新型 C클래스 出市|東亞日報

벤츠코리아, 올해 電氣車 ‘AMG EQS·EQB·EQE’ 3種 投入… 內燃機關 新型 C클래스 出市

  • 동아經濟
  • 入力 2022年 1月 25日 15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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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記者懇談會 開催
2分期 EQB·4分期 EQE 出市 豫定
6年 連續 輸入車 販賣 1位
브랜드 販賣量은 2年 連續 減少
토마스 클라인 代表 “어려운 與件 속 善防”
國內 最初 오프로드 트랙 運營 豫定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5日 ‘未來에 動力을 불어넣다(Power the Future)’를 主題로 온라인 新年 記者懇談會를 열고, 올해 新車 라인업과 事業 計劃, 戰略 等을 發表했다.

記者懇談會에는 就任 1年을 맞은 토마스 클라인 벤츠코리아 代表를 비롯해 이상국 副社長, 틸로 그로스만 副社長, 조명아 副社長, 요하네스 슌 副社長 等 主要 任員들이 參席했다. 또한 이날 行事에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 첫 電氣車 ‘콘셉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를 國內 最初로 公開했다. 旣存 電氣車 세단 EQS 이름을 共有하지만 콘셉트카는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 모델로 만들어졌다. 電動化 마이바흐 브랜드의 方向性을 보여주는 콘셉트다.

벤츠코리아는 지난해 成果로 總 7萬6152臺를 販賣해 2016年부터 6年 連續 國內 輸入車 販賣 1位를 記錄했다고 傳했다. 車種別로는 SUV가 2萬4000臺로 全體의 30%를 차지했다. 여기에 中古車 온라인 販賣 體系를 構築해 消費者 便宜를 높였다고 强調했다. 販賣 및 서비스 네트워크는 總 6곳을 追加해 全國 61個 展示場과 74個 서비스센터, 23個 引證中古車 展示場을 構築했다고 說明했다.
토마스 클라인 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 벤츠코리아 代表理事 社長
토마스 클라인 벤츠코리아 代表는 “브랜드 全體 販賣量이 2年 連續 減少勢를 보였지만 半導體 需給難과 코로나19 等 어려운 經營環境 속에서 成功的인 한 해를 보낸 것으로 評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벤츠는 販賣臺數에 戀戀하는 브랜드가 아니다”며 “비록 販賣量이 減少했지만 다른 國家 狀況과 比較하면 韓國 市場 實績은 善防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新車의 境遇 電動化에 焦點을 맞춰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計劃이라고 밝혔다. 昨年에 이어 굵직한 電氣車 新車 出市를 豫告했다. 먼저 브랜드 첫 電氣車 세단 EQS의 高性能 버전인 메르세데스-AMG EQS53 4每틱+를 國內 出市할 豫定이다. EQS 글로벌 론칭 當時 함께 紹介된 모델이기도 하다. 오는 2分期 말에는 콤팩트 SUV 電氣車 모델인 EQB를 出市할 計劃이다. 이어 4分期 말에는 두 番째 電氣車 세단 모델인 EQE를 導入한다. 內燃機關 모델로는 部分變更을 거친 CLS를 始作으로 6世代로 거듭난 新型 C클래스 國內 出市를 準備하고 있다.
AMG EQS53 4每틱+는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첫 電氣車 모델이다. 最高出力 658馬力, 最大토크 96.9kg.m의 性能을 發揮한다. 靜止狀態에서 時速 100km 到達에 걸리는 時間은 3.8秒다.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를 追加하면 出力과 性能이 向上된다. EQS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容量은 107.8kWh다. 電氣車 乘用 모델 中 가장 容量이 큰 水準이다. 유럽 基準 1回 充電 時 最大 走行可能距離는 770km라고 한다. 다만 벤츠가 主張하는 WLTP 基準 數値는 國內에서 마케팅 數字로만 參考하면 된다. 먼저 認證을 받은 EQS의 境遇 WLTP 基準 785km(EQS450+ 基準)라고 發表했지만 國內 認證에서는 300km 以上 낮은 478km에 不過하다. 때문에 EQS53 4每틱+ 國內 認證 수치도 크게 下落할 것으로 豫想된다.

올해 2分期 末 선보일 EQB는 벤츠의 두 番째 콤팩트 SUV 電氣車 모델이다. GLB의 電氣車 버전으로 理解하면 된다. GLB와 비슷한 실루엣이 特徵이며 3列 시트를 옵션으로 追加해 7人乘으로 擴張할 수 있다. 배터리 容量은 66.5kWh다. 유럽 WLTP 基準 走行可能距離는 419km지만 EQS와 마찬가지로 國內 認證에서 크게 줄어들 展望이다.
4分期 末 出市 目標인 EQE는 EQS에 이은 브랜드 두 番째 세단 電氣車다. 電氣車 버전 E클래스에 該當한다. EQS와 패밀리룩을 이루는 外觀 디자인을 갖췄고 휠베이스는 3120mm로 넉넉한 室內 空間을 期待할 수 있다. 基本 모델(EQE350) 배터리 容量은 90.6kWh다. 性能은 最高出力 292馬力, 最大토크 54.1kg.m이다. EQB300 모델과 性能이 同一하다. 最大 走行可能距離는 유럽 基準 660km다. 다른 EQ 브랜드 電氣車처럼 國內 認證 數値는 줄어든다.

內燃機關 모델은 CLS 部分變更 모델과 新型 C클래스가 있다. 新型 C클래스는 S클래스와 패밀리룩을 이루면서 室內 構成도 S클래스와 비슷한 構成을 갖춘 것이 特徵이다.
新車 出市와 함께 벤츠코리아는 올해 디지털 經驗 向上을 위한 活動을 强化한다는 方針이다. 消費者들이 時間과 場所에 拘礙받지 않고 디지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環境 構築에 많은 功을 들이고 있다고 强調했다. 細部的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앱을 새롭게 出市해 웹을 통해서만 可能했던 서비스센터 豫約 機能 等을 모바일 앱으로 擴大한다는 計劃이다. 온라인 利用者를 現在 對比 두 倍로 늘릴 豫定이다. 車輛 診斷과 修理 結果를 動映像으로 確認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出市도 準備 中이다.

또한 온라인숍(新車 및 中古車) 運營 活性化를 위해 온라인 販賣 專用 모델을 出市하고 온라인 販賣 車種 擴大를 推進한다. 部品 關聯 온라인 販賣도 進行해 消費者 便宜를 强化한다는 計劃이다. 여기에 브랜드 經驗 擴大를 위해 龍仁 AMG 스피드웨이에 이어 國內 最初로 오프로드 트랙을 運營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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