起亞, ‘新型 니로’ 公式出市… 올해 販賣目標 2萬5000代 “年內出庫可能”

동아經濟
入力 2022年 1月 24日 10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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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前契約通해 1萬7600代(營業日 4日) 契約
2030世代比重 46%… 最上位 트림 選擇 45%
엔진 最大토크 小幅↓… 15.0→14.7kg.m
“燃費重點 엔진 세팅 過程서 性能一部損失”
“壓縮比改善·2世代 DCT 통해 實際走行性能은 改善”
그린존 모드·파노라마 디스플레이·無重力 시트 搭載
2番째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京畿儀旺서 運營
新型 니로 電氣車 올해 上半期出市

기아는 親環境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 ‘新型 니로’를 出市하고 本格的인 販賣에 들어갔다. 2世代로 거듭난 니로는 지난 18日事前契約接受를 始作했다. 營業日基準 4日 동안 總 1萬7600臺가 契約돼 興行에 成功했다. 國內年間販賣目標는 2萬5000臺로 設定했다. 生産可能規模를 考慮해 設定한 數値로 事前契約을 接受한 消費者는 年內出庫가 可能할 展望이다.

事前契約顧客中 2030世代比重은 約 46%로 集計됐다. 旣存 니로 對備 16%假量 젊은 世代比重이 增加했다. 젊은 感覺을 强調한 外觀 디자인이 的中했다는 分析이다.

권혁호 起亞國內事業本部長副社長은 “新型 니로는 親環境素材를 擴大適用하고 그린존 드라이브모드 2世代를 처음 裝着하는 等環境은 勿論消費者들의 所重한 日常까지 配慮한 브랜드 代表親環境 SUV 모델”이라며 “事前契約을 통해 보여준 消費者期待와 關心에 副應하기 위해 優秀한 商品性으로 報答하겠다”고 말했다.

기아는 新車販賣에 들어가면서 事前契約子分析結果를 公開했다. 契約者年齡帶는 30臺가 26.7%로 比重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50代(20.9%)와 40代(20.7%), 20代(19.0%), 60代以上(12.7%) 巡이다. 旣存 니로의 境遇 20代事前契約自家 12% 水準이었지만 이番에 크게 늘었다. 기아 側은 感覺的인 디자인과 優秀한 效率이 合理的인 消費를 追求하는 젊은 層趣向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고 있다.

트림別로는 最上位 모델인 ‘시그니처’가 45.1%로 가장 人氣였다. 프레스티지와 트렌디가 各各 40.6%, 14.3%로 뒤를 이었다. 消費者들의 高級仕樣選好傾向을 事前契約分析結果를 통해 確認할 수 있다. 시그니처 트림은 스마트크루즈컨트롤(停車 및 再出發機能包含)과 安全下車補助, 遠隔스마트駐車補助, 10.25인치 내비게이션 및 센터 디스플레이 等主要高級斜陽이 基本適用됐다.

外裝 컬러는 스노우화이트펄 選擇比重이 51.3%에 達했다. 인터스텔라그레이는 13.9%로 다음을 차지했다. 親環境 트렌드를 反映해 새롭게 선보인 시티스케이프그린도 12.6%로 좋은 反應을 얻었다. 이어 미네랄블루(9.4%), 오로라블랙퍽(7.1%), 스틸그레이(5.4%), 런웨이레드(0.3%) 巡으로 集計됐다. 內臟 컬러는 차콜이 가장 좋은 反應을 얻었다. 契約者 69.8%가 차콜 內臟 컬러를 選擇했다. 미디엄그레이와 페트롤은 各各 21.5%, 8.7%다.

기아는 올해 上半期內新型 니로 電氣車(EV) 모델도 國內出市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新型 니로EV는 지난해 11月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外觀 디자인을 公開한 바 있다. 無光과 流光을 組合한 專用 투톤 그릴과 六角形 패턴 全面 디자인, 全面中央充電區等이 主要特徵이다.

國內에 이어 유럽과 美國等海外販賣도 順次的으로 이뤄진다. 特히 海外에서는 國內出市計劃이 없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도 선보인다. 旣存과 마찬가지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電氣車等 3個 라인업이 完成될 豫定이다.

新型 니로는 旣存長點을 維持하면서 보다 力動的인 디자인과 젊은 感覺을 强調한 모델로 거듭났다. 새로운 起亞 시그니처 타이거페이스 全面 디자인과 세로形 부메랑 模樣 테일램프, 獨特한 C필러 디자인 等이 特徵이다. 3世代 플랫폼을 適用해 크기를 키웠고 室內와 트렁크 空間을 늘렸다. 室內는 10.25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無重力 시트 機能을 支援하는 同乘席 릴렉션 컴포트 시트, 室內照明燈等이 더해졌다. 再活用纖維와 親環境 페인트 等自然親和素材를 積極的으로 使用한 點도 눈길을 끈다.

車體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各各 4420mm, 1825mm, 높이는 1545mm다. 以前世代(4355x1805x1545)보다 戰場과 全幅이 늘었고 全高는 同一하다. 휠베이스는 2720mm로 旣存보다 20mm 길어졌다. 旣存 니로의 長點인 室內空間이 더욱 浮刻될 것으로 豫想된다.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最高出力 106馬力, 最大토크 14.7kg.m)과 電氣모터(藥 43馬力, 17.4kg.m/32kW級) 6段 듀얼클러치變速機(DCT)가 組合됐다. 1世代와 同一한 파워트레인 構成이다. 合算最高出力은 141魔力이다. 하이브리드 엔진 最大토크는 小幅 줄었다. 燃費向上에 重點을 두고 壓縮比改善等을 進行하면서 性能數値가 一部(토크 0.3kg.m 減少) 減少했다. 다만 數値가 微微하고 새로운 엔진 세팅과 2世代變速機를 適用했기 때문에 實際走行時性能下落을 體感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世代와 同一한 파워트레인이지만 燃費는 改善됐다. 複合基準 리터當最高 20.8km(16인치 타이어, 빌트인 캠 除外基準)를 達成했다. 以前最高燃費記錄은 리터當 19.5km다. 18인치 타이어 裝着時燃費는 리터當 18.8~19.1km다. 새로운 機能인 그린존드라이브모드 2世代는 내비게이션 情報를 基盤으로 그린존 內部道路進入時 EV모드 于先走行을 支援한다. 燃費效率을 높여주는 機能이다.

트림은 總 3種으로 構成됐다. 販賣價格은 트렌디가 2660萬 원, 프레스티지 2895萬 원, 시그니처는 3306萬 원부터다.

기아는 新車出市에 맞춰 新型 니로 體驗空間인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타임빌라스(京畿道 의왕시 학의동 所在)를 運營하기로 했다. 서울市聖水洞素材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 이어 두 番째 新모델 專用體驗空間이다. 新車를 經驗할 수 있는 特化展示를 運營하고 試乘 프로그램을 이달 末부터 進行할 豫定이다. 新型 니로EV 出市前까지 하이브리드 모델 體驗空間으로 運營한다고 한다. 試乘은 展示場隣近 백운호수(藥 6km)와 청계동(藥 10km) 等 2個 코스를 準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