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民의黨 “10곳 싹쓸이” vs 더民主 “最小 7席”

東亞日報
入力 2016年 4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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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選 D-5/激戰地를 가다]전북 野-野對決 엎치락뒤치락
鄭雲天 ‘새누리 첫 旗발’ 與否關心

“全體 10席中에 7席理想은 自身 있다.”(더불어민주당)

“全北第1黨은 굳혔다. 10席 모두 確保가 目標다.”(국민의당)

2012年 19代總選에서 全北地域은 當時民主統合黨(現 더불어民主黨)李 11席中 9席을 얻었다. 無所屬으로 當選된 유성엽 議員과 統合進步黨所屬이던 강동원 議員도 順次的으로 合流해 事實上民主統合黨이 ‘獨食’했다. 그러나 4·13總選에서는 國民의黨의 登場으로 狀況은 完全히 달라졌다.

가장 熾烈한 激戰이 벌어지고 있는 곳은 전주다. 全州丙은 6日發表된 MBC 輿論調査에서 더民主黨金聖柱候補(40.7%)와 國民의黨 정동영 候補(43.6%)가 誤差範圍內에서 血戰을 벌이고 있다. 두 候補는 各種輿論調査에서 始終誤差範圍內에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더民主黨(김윤덕 候補)과 國民의黨(김광수 候補)李激突한 全州甲度 두 候補間에 팽팽한 接戰이 벌어지고 있다. 더民主黨全北道黨關係者는 “全州選擧區 세 곳 모두 接戰樣相이지만 마지막에는 모두 勝利할 수 있을 것”이라며 “最小 7席以上의 勝利를 自信한다”고 말했다. 더民主黨은 現役議員이 出馬한 益山甲(李春錫候補)과 金堤-扶安(김춘진 候補)에서도 勝利를 自信하고 있다.

反面國民의黨은 益山乙(조배숙 候補), 井邑-高敞(유성엽 候補), 群山(金寬永候補)을 ‘當選確實地域’으로 꼽고 있다. 국민의당 關係者는 “나머지 地域에서도 앞서 있는 곳이 大部分”이라며 “全北地域 10곳 모두 勝利할 것으로 自信한다”고 말했다. 새누리黨은 鄭雲天候補(全州乙)의 宣傳을 통해 20年 만에 全北에서 새누리당 旗발을 꽂을 수 있기를 期待하고 있다.

9日로 豫定된 더民主黨文在寅前代表의 全北訪問이 막판 票心에 어떤 影響을 미칠지도 關心事다.

金聖柱候補는 “文前代表의 訪問後에 어떤 變化가 있을지 豫斷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反面 정동영 候補는 “野圈分裂의 責任이 있는 門前代表의 ‘責任政治失踪’을 有權者들이 票로 審判할 것”이라고 했다.

全州=한상준 alwaysj@donga.com
강경석 記者 cool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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