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地域區-比例交叉投票可能性 커

東亞日報
入力 2016年 4月 8日 03時 00分

우경임 論說委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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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選 D-5/3黨代表同行 르포]새누리 政黨支持度＞候補支持度
湖南浮動層은 相當數國民宜當行

4·13總選이 8日로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大邱慶北과 光州全羅地域의 浮動層票心이 徐徐히 움직이는 것으로 7日 나타났다. 東亞日報와 時代精神硏究所가 지난달 27日에 이어 이달 6日大邱慶北 및 光州全羅地域에서 實施한 2次意識調査結果다.

이番調査에서 大邱慶北은 ‘투표할 候補者를 決定하지 못했다’는 應答이 26.0%로 열흘 前 1次調査(36.6%) 때보다 10.6%포인트 줄었다. 1次調査 때 42.9%로 全國에서 가장 높은 浮動層比率을 보인 湖南은 이番에 21.6%로 折半假量 줄었다.

大邱慶北에서 줄어든 浮動層相當數의 政黨支持率은 새누리당으로 移動한 것으로 分析된다. 政黨支持度가 1次調査 때의 47.1%에서 이番에는 57.0%로 늘었다. 새누리당 候補와 指導部가 泣訴戰略으로 危機感을 불러일으키면서 傳統的支持層이 結集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黨支持率이 늘어났다고 해서 與黨候補까지 支持한다는 뜻으로 解釋해서는 안 된다고 專門家들은 指摘한다. ‘野黨候補나 無所屬候補를 支持해야 한다’(54.7%)가 ‘與黨候補를 支持해야 한다’(38.9%)를 앞질렀다는 點을 눈여겨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大邱慶北은 地域區候補와 比例代表政黨을 달리하는 交叉投票可能性이 相對的으로 높아졌다는 分析도 나온다.

湖南의 國民의黨支持率 49.5%는 1次調査(36.7%) 때보다 12.8%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더民主黨은 7.2%포인트 떨어져 25.5%였다. 줄어든 浮動層의 折半以上이 國民의黨支持로 돌아섰다고 풀이할 수 있다. 特히 光州의 國民의黨支持率은 60.7%로 더민주당의 3倍가 넘었다.

한便 1次에 이어 2次調査에서도 60代以上壯年層에서 不動層比率이 如前히 높았다. 60代以上浮動層은 光州全羅에서 31%로 全年齡帶에서 가장 높았다. 大邱慶北은 28.6%로 30代(28.7%) 다음으로 많았다. 투표할 候補를 決定한 要因으로 大邱慶北은 △人物能力道德性(57.4%)을 1位로 꼽았다. 이어 △所屬政黨(18.7%) △政策公約(17.3%) 順이었다. 湖南亦是 △人物能力道德性(51%) △所屬政黨(21.2%) △政策公約(18.3%) 順이었다.

우경임 記者 wooha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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