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直觀的外觀과 迅速한 反應性이 一品, 맥 스튜디오·스튜디오 디스플레이

東亞닷컴
入力 2022年 6月 24日 17時 30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컴퓨터의 核心演算을 擔當하는 中央處理裝置의 性能은 公正의 美勢道와 動作速度, 消費電力等 다양한 要素에 따라 決定된다. 그中에서도 가장 重要한 건 年産處理를 擔當하는 코어의 數字다. 同一工程等의 條件이라면 반드시 코어 數가 높을수록 性能이 뛰어나다. 같은 라인업 內에서 듀얼 코어보다 쿼드 코어가 좋고, 쿼드보다 옥타 코어의 性能이 훨씬 좋은 理由가 바로 코어의 數字 때문이다. 따라서 코어 數를 無條件 늘리면 그만큼 性能도 늘어나지만 여기에는 분명한 限界가 있다.

한 CPU에 搭載할 수 있는 코어의 數는 다이의 面積을 超過할 수 없다. 다이 面積을 넓히면 코어를 더 넣을 수 있게 되긴 하지만 그만큼 發熱과 消費電力이 늘어나고, 分離된 다이 間의 通信性能도 確保해야 한다. 境遇에 따라서는 CPU 소켓이나 發熱構造를 變更해야 한다. 새 프로세서가 出市되더라도 最大 코어 수가 劃期的으로 늘어나기 어려운 理由다. 그래서 超高性能 및 서버用製品의 境遇 CPU 2個를 메인보드 하나에 直結하는 方式도 活用한다.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와 맥 스튜디오. 출처=IT동아 —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와 脈 스튜디오. 出處=IT東亞

하지만 애플은 달랐다. 애플이 自體開發한 애플 M1은 4個의 性能 코어 및 4個의 效率 코어, 그리고 8個의 GPU로 構成된 프로세서다. 元來라면 性能의 限界를 넘어서기 어려운 構造지만, 애플은 多이를 近接配置하고 `울트라 퓨전’ 技術로 한데 엮어 性能을 排水路 끌어올렸다. 두 個를 붙인 M1 프로는 8個의 性能 코어와 2個의 效率 코어, 16個의 GPU를 갖추며 또다시 排水路多이를 키운 M1 맥스는 8個의 性能 코어와 2個의 效率 코어, 32個의 GPU가 適用된다. 여기서 또 두倍로 多이를 키운 M1 울트라는 16個의 性能 코어와 4個의 效率 코어, 그리고 64個의 GPU를 裝着한다. 다른 製造社는 폼팩터의 限界를 벗어나기 어렵지만 애플은 하드웨어까지 直接製造하기 때문에 可能했다.

애플 M1 시리즈 基盤의 高仕樣 데스크톱, 맥 스튜디오

애플의 컴퓨터 라인업은 M1 및 M2街搭載된 애플 맥북_ 애플 맥북 프로 13, M1이 搭載된 맥 미니, 아이맥 24를 基本으로 둔다. 그 위로 M1 프로 및 맥스 搭載한 맥북 14, 16, 데스크톱 形態의 맥 스튜디오가 있다. 特히 맥 스튜디오는 最高仕樣인 M1 울트라까지 適用되는 高仕樣製品이다. 라인업上最高仕樣인 맥 프로 아래의 製品이지만, 現在出市된 애플 실리콘 基盤 컴퓨터 中에서는 가장 最高仕樣에 該當한다.

맥 스튜디오는 케이스 전체가 알루미늄으로 돼있다. 출처=IT동아 — 맥 스튜디오는 케이스 全體가 알루미늄으로 돼있다. 出處=IT東亞

맥 스튜디오는 스튜디오라는 이름답게 映像編輯이나 音響作業等考査量 컴퓨팅이 必要한 作業環境을 위한 製品이다. 디자이너들의 趣向을 狙擊이라도 한 듯한 깔끔한 알루미늄 아노多里徵 보디를 갖추고 있으며, 前面 및 後面圖 데스크톱다운 水準의 인터페이스가 適用돼있다. 또한 高品質의 作業環境에 걸맞은 火傷을 提供하는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도 함께 活用할 수 있다. 다른 디스플레이도 連結할 수 있지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를 活用하면 여러 作業者가 同一한 프로젝트를 遂行할 때 比較的一貫된 映像品質로 作業할 수 있다.

리뷰에 使用된 맥 스튜디오는 10코어 CPU 및 24코어 GPU, 16코어 뉴럴 엔진이 適用된 M1 맥스 仕樣이며, 400GB/s의 메모리 帶域幅과 32GB 메모리가 適用돼있다. 貯藏裝置는 基本 512GB에 追加 옵션을 통해 1~8TB까지 늘릴 수 있다. M1 맥스의 境遇 1個의 動映像 디코딩 엔진과 2個의 인코딩 엔진, 프로레스(ProRes) 인코딩 및 디코딩 엔진이 2個搭載돼있다. 上位 버전인 M1 울트라는 CPU와 GPU 코어, 메모리, 미디어 엔진과 메모리 帶域幅이 全部 두 倍다.

맥 스튜디오 전면과 후면, 상단 및 하단. 하단에는 흡기 구조가 적용돼있다. 출처=IT동아 — 맥 스튜디오 全面과 後面, 上段 및 下端. 下段에는 吸氣構造가 適用돼있다. 出處=IT東亞

크기는 세로 및 가로 19.7cm에 두께가 9.5mm의 直四角形形態다. 무게는 M1 맥스가 2.7kg, M1 울트라가 3.6kg인데, 放熱性能을 위한 構造로 인한 差異로 보인다. 前面의 인터페이스는 10Gbps 速度의 USB-C 單子와 2個와 UHS-II 等級의 SD 슬롯이 適用돼있다. M1 울트라 모델의 境遇全面短資까지 썬더볼트 4다. 後面에는 4個의 썬더볼트 4 單子와 10Gb 이더넷 端子, 電源端子, 最大 5Gbs를 支援하는 USB-A 端子 2個, HDMI 端子, 오디오 短資 및 全員 버튼으로 構成된다. 이는 맥북 프로 16과 比較해 훨씬 端子가 많고, 現行 맥 프로의 基本單子와 比較해도 더 알찬 構成이다.

專門家用 디스플레이의 새 標準,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27형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스탠드는 기본 제공이 아닌 기울기 및 높이 조절을 지원하는 상위 버전 스탠드다. 출처=IT동아 — 27型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스탠드는 基本提供이 아닌 기울기 및 높이 調節을 支援하는 上位 버전 스탠드다. 出處=IT東亞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600니트 및 P3 色驛을 갖춘 5K(5120x2880) 解像度 5K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適用된 27型 디스플레이다. 專門家用 디스플레이인 만큼 600니트 P3 모드는 勿論 Rec. 709 對應 HDTV 모드와 NTSC 基盤 SMPTE-C 모드, PAL 및 SECAM모드같은 放送規格과 함께 映像編輯用 P3-DCI 및 P3-D65, 印刷對應用 P3-D50와 寫眞對應用 P3-D65, 웹 디자인用 sRGB 色相이 레퍼런스로 提供된다. 勿論 디스플레이 特性上長期使用時에는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거쳐야 精密한 色相을 維持할 수 있다. 또한 XDR 디스플레이에 適用됐던 非反射處理技術인 나노 텍스처 글라스, 기울기 및 높이 調節 스탠드를 別途로 選擇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하단에 스피커가 배치돼있다. 출처=IT동아 — 디스플레이 下段에 스피커가 配置돼있다. 出處=IT東亞

디자인은 全面强化琉璃가 印象的이며, 側面과 後面은 애플 製品特有의 아노多里徵處理된 알루미늄이 덮고 있다. 디스플레이 두께가 側面과 中央이 一貫的이며, 포스캔슬링 우퍼를 搭載한 하이파이 6 스피커 시스템이 와이드 스테레오 사운드로 適用돼 一般 모니터보다 한 次元 높은 音場감 및 音響性能을 보여준다. 또한 스튜디오級 3 마이크 어레이를 갖춰 畫像會議는 勿論音源綠陰도 試圖해볼 程度다. 카메라 亦是 센터 스테이지를 支援하는 1千200萬畫素 카메라가 裝着돼 作動時使用者를 自動으로 줌인, 追跡한다.

인터페이스는 후면에 있으며, 안쪽 방향 하나가 썬더볼트 3 단자다. 출처=IT동아 — 인터페이스는 後面에 있으며, 안쪽 方向 하나가 썬더볼트 3 端子다. 出處=IT東亞

인터페이스는 1個의 썬더볼트 3 포트와 3個의 USB-C型端子가 後面에 提供된다. 썬더볼트 規格으로만 디스플레이가 電送되기 때문에 맥OS 몬터레이 12.3 以上, 2016年以後出市된 맥북 프로부터 活用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OS 15.4 버전이 設置된 아이패드 프로 12.9 및 11, 아이패드 에어 5世代製品도 쓸 수 있다. 裝置와 連結되면 側面에 있는 세 個의 USB-C 端子가 自動으로 活性化돼 허브로 쓸 수 있다.

‘스튜디오’ 水準의 作業에 最適, 두 裝置組合은?

맥 스튜디오와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脈 미니보다 높은 性能이 必要하면서, 一貫된 디스플레이 性能이 必要한 컴퓨팅 環境에 적합하다. 代表的인 例示가 바로 스튜디오 環境이며, 寫眞이나 映像, 音源編輯等의 環境에 適切한 性能이다. 旣存에 맥 프로와 XDR 디스플레이를 使用하기에는 限界가 있지만, 매킨토시의 活用度가 높은 作業에 推薦된다.

시네마 4D 뷰포트 벤치마크 결과, 1629.6점을 획득했다. 편집 시 시각화 및 반응 속도는 최신 고성능 데스크톱 수준이다. 출처=IT동아 — 시네마 4D 뷰포트 벤치마크 結果, 1629.6點을 獲得했다. 編輯時視覺化 및 反應速度는 最新高性能 데스크톱 水準이다. 出處=IT東亞

專門家用 3D 모델링, 애니메이션, 시뮬레이션 및 렌더링 소프트웨어 시네마 4D 基盤의 뷰포트 벤치마크를 먼저 實行했다. 該當 벤치마크는 렌더링 作業時活性化되는 場面의 秒當 프레임을 測定하며, 速度가 빠를수록 安定的인 實時間火傷을 볼 수 있다. 이때 애플 M1 맥스가 獲得한 點數는 1629.6點으로, 1382點인 AMD 라이젠 9 5950X보다 훨씬 快適하고 1587點인 11世代 인텔 코어 i9-11900K와 비슷한 水準이다. 다만 뷰포트 性能은 얼마나 快適하게 編輯을 進行할 수 있느냐에 焦點을 맞추고 있으므로, 編輯性能自體가 높다고 볼 대목은 아니다.

실질적인 CPU 연산 성능은 최신 메인스트림 급 데스크톱과 비슷한 수준이다. 출처=IT동아 — 實質的인 CPU 演算性能은 最新 메인스트림 級 데스크톱과 비슷한 水準이다. 出處=IT東亞

시네마 4D를 基盤으로 特定火傷을 10分間反復 렌더링海 프로세서 性能을 測定하는 벤치마크 프로그램, 시네벤치 R23을 通해 M1 맥스의 性能을 追加로 確認했다. 이때 M1 맥스가 獲得한 點數는 多重 코어 基準 1萬2345點, 單一 코어 基準 1537點으로 確認된다. 處理速度自體는 12世代 인텔 코어 i5-12400F나 AMD 라이젠 7 3800X와 비슷한 水準이다. 勿論 코어 數가 두 倍인 M1 울트라는 多重 코어 點數가 두倍에 가까워서 인텔 코어 i9-12900F나 AMD 라이젠 9 3950X와 맞먹는 處理速度를 보여준다. 綜合的으로 M1 맥스는 렌더링 性能은 競爭社 데스크톱과 比較해 特出 나게 높은 水準은 아니지만, 統合 메모리의 影響으로 實時間 보기 等의 反應性은 優秀하다.

옥테인 X 상에서 애플 M1 맥스의 비디오 메모리가 32GB로 인식되고 있다. — 옥테인 X 床에서 애플 M1 맥스의 비디오 메모리가 32GB로 認識되고 있다.

시스템 메모리와 그래픽 메모리가 統合돼있다는 點도 强點이다. 一般的인 컴퓨터는 메인보드의 시스템 메모리와 그래픽 카드의 VRAM가 따로 區分된다. 따라서 어떤 作業을 遂行하고, 또 該當 소프트웨어가 어떤 메모리 資源을 活用하는지 따져서 使用해야 한다. 하지만 애플 실리콘은 두 메모리가 統合돼있어서 비디오 메모리의 容量이 넉넉하다. 例示는 3D 렌더링 프로그램인 옥테인 X의 動作畵面인데, 이때 M1 맥스의 메모리가 1GB 使用中이며 32GB가 可用 메모리로 잡힌다. 萬若 32GB DDR5에 RTX 3080 12GB인 시스템이라면, 시스템 메모리가 32GB더라도 該當 프로그램에서는 12GB 메모리밖에 쓸 수 없다. 이처럼 自由로운 메모리 按排가 可能하다는 點이 애플 실리콘 基盤脈의 長點이다.

렌더링 성능을 확인하는 블랜더 3.1 벤치마크를 활용해 CPU 및 GPU의 성능을 각각 측정했다. 출처=IT동아 — 렌더링 性能을 確認하는 블랜더 3.1 벤치마크를 活用해 CPU 및 GPU의 性能을 各各測定했다. 出處=IT東亞

GPU의 實質的인 作業速度는 어느 程度일까. 盆唐 프레임 生成速度를 통해 프로세서 性能을 確認하는 블렌더 3.1 벤치마크를 活用해 CPU 렌더링과 GPU 렌더링을 各各實行했다. 이때 CPU 렌더링은 各 벤치마크 總合 193.85點을 獲得했다. AMD 라이젠 7 5800과 비슷한 程度다. 反面 GPU는 617.4點으로 엔비디아 GTX 1080과 비슷한 程度다. 프로그램 最適化에 따라 이보다 더 좋은 性能을 期待할 수 있겠지만, 實質的인 性能은 出市 2~3年次에 접어든 하이엔드 데스크톱과 비슷한 水準으로 볼 수 있다. 노트북과 比較하면 優秀한 便이고, 또 統合 메모리가 높아서 體感作業速度가 빠르다는 點은 追加로 考慮할만한 事案이다.

높은 品質과 完成度, 하지만 窮極의 ‘編輯머신’은 아냐

M1 맥스 버전 맥 스튜디오는 메인스트림 급, M1 울트라 버전 맥 스튜디오는 하이엔드 급 PC와 비슷한 수준이다. 출처=IT동아 — M1 맥스 버전 맥 스튜디오는 메인스트림 級, M1 울트라 버전 맥 스튜디오는 하이엔드 級 PC와 비슷한 水準이다. 出處=IT東亞

맥 스튜디오와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性能的特性이 分明한 裝置다. 애플 실리콘의 境遇電力消耗對比性能比가 뛰어난 것이지, 最大性能이 劇的인 건 아니다. 따라서 强力한 데스크톱이 必要한 條件보다는 活用度와 反應性이 뛰어나면서도, 인터페이스나 擴張性이 좋은 製品을 찾는 境遇에 적합하다.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의 境遇一貫된 品質과 安定的인 디스플레이 性能을 찾는 寫眞 및 映像專門家等이 두루 活用하기 좋다. 代身 썬더볼트 4 基盤이어서 HDMI나 DP 連結詩別途 케이블이 必要하고, 윈도우 基盤과 PC와 連結할 때 센터스테이지나 空間音響機能等을 쓸 수 없다.

맥 스튜디오의 價格은 M1 맥스 모델이 269萬 원부터 始作하며, M1 울트라 모델이 539萬 원부터 始作한다. 64코어 GPU에 128GB 統合메모리까지 搭載하면 782萬 원을 넘어간다.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基本 스탠드 基準 209萬 원부터 始作하고, 나노 텍스처에 多技能 스탠드를 包含하면 303萬 원臺로 높아진다. 勿論 어도비 RGB나 DCI-P3 99% 水準의 專門家用 모니터도 이 程度價格臺이므로 비싸다고 볼 순 없다. 맥 스튜디오와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組合은 强力한 性能보다는 安定的인 性能과 活用度가 優先인 作業環境에 적합하다. 이름에 ‘스튜디오’가 붙은 理由도 딱 그런 環境에 잘 맞기 때문이다.

東亞닷컴 IT專門 남시현 記者 (s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