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AI의 心臟'으로 633兆規模市場 노린다

東亞닷컴
入力 2022年 5月 24日 19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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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24日부터 臺灣에서 열린 國際 ICT 博覽會인 컴퓨텍스 2022 첫날을 맞아 基調演說을 進行했다. ‘엔비디아는 AI의 엔진’이라는 말로 基調演說을 始作한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와 임베디드 및 엣지 컴퓨팅 分野新製品, AI와 로보틱스 分野 솔루션 等을 紹介하는 데 集中했다.

이날 엔비디아는 대만 主要 컴퓨터 製造業體들이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龍 CPU인 그레이스를 搭載한 시스템을 出市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그레이스는 그레이스 CPU 슈퍼칩과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이라는 두 가지 폼 팩터로 提供된다.

그레이스 CPU와 호퍼 GPU를 이어붙인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과 그레이스 CPU 두 개를 이어 붙인 그레이스 슈퍼칩. 출처=엔비디아 — 그레이스 CPU와 호퍼 GPU를 이어붙인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과 그레이스 CPU 두 個를 이어 붙인 그레이스 슈퍼칩. 出處=엔비디아

먼저 그레이스 CPU 슈퍼칩은 그레이스 CPU 두 臺를 이어 붙여 만들었다. 두 칩間의 連結에는 NV링크-칩 투 칩(NVLink-C2C) 相互連結이라는 패키징 技術이 活用됐다. 144個의 GPU 코어, 1TB/s의 메모리 帶域幅을 지녔으며, 電力代性能比率 또한 旣存 CPU보다 뛰어나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1TB 메모리가 包含된 그레이스 CPU 슈퍼칩 모듈 全體의 電力消費量이 500W 水準이다. AI 演算과 高性能 컴퓨팅에 最適化된 製品이다.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은 그레이스 CPU와 호퍼 GPU를 붙여서 만든다. 마찬가지로 NVLink-C2C 相互連結을 活用해 두 칩이 900GB/s로 通信하며 하나처럼 作動할 수 있게 했다. 데이터를 旣存 CPU보다 15倍 빠르게 호퍼 GPU에 電送할 수 있으며, GPU 作業 데이터 크기를 2TB까지 늘릴 수 있다.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은 大規模 AI, HPC, 클라우드 및 하이퍼스케일 워크로드에 맞춰 設計됐다.

워크로드에 따른 레퍼런스 디자인. 출처=엔비디아 — 워크로드에 따른 레퍼런스 디자인. 出處=엔비디아

엔비디아는 NV링크를 活用하면 그레이스 CPU와 호퍼 GPU를 두 폼팩터 外에도 다양한 形態로 結合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레이스 CPU 하나에 호퍼 GPU 最大 8個를 結合하는 構成도 可能하다. 엔비디아는 이를 活用해 市場의 다양한 컴퓨팅 需要를 充足하고, 새로운 市場을 開拓할 計劃이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市長은 AI 訓鍊 및 推論과 디지털 트윈 分野各 1500億 달러(藥 189兆 7500億 원), 게이밍 分野 1000億 달러(藥 126兆 5000億 원) 等을 包含하여 모두 5000億 달러(藥 632兆 5000億 원)에 達한다.

워크로드에 따른 그레이스 基盤 레퍼런스 디자인도 紹介했다. CGX는 클라우드 그래픽 및 게임用 시스템으로 그레이스 GPU 슈퍼칩과 A16 GPU, 블루필드3 DPU(데이터 處理裝置)로 構成됐다. OVX는 디지털 트윈과 엔비디아의 옴니버스에 最適化된 시스템으로 그레이스 CPU 슈퍼칩과 GPU, 블루필드로 構成된다. 마지막으로 HGX는 高性能 컴퓨팅 및 슈퍼컴퓨터用으로는 그레이스 CPU 슈퍼칩이, AI 訓鍊 및 推論과 高性能 컴퓨팅 龍으로는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이 블루필드-3 等과 함께 組合되는 式이다. 에이수스, 폭스콘, 기가바이트, 슈퍼마이크로 等製造社들이 數十 가지 서버 모델을 2023年上半期부터 出市할 豫定이다.

자율 모바일 로봇을 위한 레퍼런스 디자인인 노바 오린. 출처=엔비디아 — 自律 모바일 로봇을 위한 레퍼런스 디자인인 노바 오린. 出處=엔비디아

그레이스와 호퍼가 데이터센터 市場을 攻掠한다며 젯슨 AGX 오린은 임베디드 및 엣지 컴퓨팅 市場을 攻略한다. 엔비디아는 이날 基調演說에서 젯슨 AGX 오린 生産 모듈은 오는 7月부터 出市되며, 오린 NX 모듈은 9月에 公開된다고 밝혔다. 손바닥만큼 작은 크기를 자랑하는 젯슨 AGX 오린은 超小型 AI 슈퍼컴퓨터를 標榜한다. 로봇, 自律走行機器, 醫療機器, 各種裝置等에 適用될 수 있다. 以前 모델인 젯슨 AGX 자비에와 比較해 8倍以上 뛰어난 年産能力을 지녀 秒當 275兆番作業을 遂行할 수 있다. 앞서 지난 3月開發者 키트가 公開된 바 있다.

서빙 로봇이나 配達 로봇 等을 包含하는 自律 모바일 로봇(AMR)을 위한 레퍼런스 디자인인 노바 오린(Nova Orin)도 公開했다. 노바 오린은 젯슨 AGX 오린 2個와 各種 카메라 및 센서로 構成됐다. 올해 下半期出市豫定이다.

500Hz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에이수스의 게이밍 모니터가 소개됐다. 출처=엔비디아 — 500Hz 高注射率을 支援하는 에이수스의 게이밍 모니터가 紹介됐다. 出處=엔비디아

基調演說 마지막 時間은 엔비디아의 뿌리인 게임에 割愛했다. 다만 새로운 그래픽카드 公開처럼 게이머들을 설레게 할 消息은 없었다. DLSS, 리플렉스, 레이 트레이싱 等技術의 支援擴大消息이 主가 됐다. 以外에 MSI, 에이수스, 기가바이트 等協力社들이 製造하는 지포스 RTX 搭載 게이밍 노트북과 스튜디오 노트북들이 紹介됐다. 世界最初로 500Hz 高注射率을 支援하는 지싱크 디스플레이인 에이수스 ROG 스위프트 500Hz 게이밍 모니터도 이 자리에서 첫선을 보였다.

東亞닷컴 IT專門 권택경 記者 t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