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母님 健康管理…疾病指標 ‘二重턱’ 생겼다면 注意해서 보세요

뉴스1
入力 2022年 5月 24日 17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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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母님 健康을 위해 흔히 紅蔘이나 글루코사민 같은 食品·營養劑를 챙기지만 정작 眞짜 重要한 것은 ‘體重管理’다.

채규희 365mc 怒怨店代表院長은 24日 “中壯年層健康管理를 위해서는 나이가 들수록 減少하는 筋肉量을 最大限維持하고, 適正體重을 維持하는 게 核心이다”고 强調했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젊은 時節의 몸매를 維持하기가 어려워진다. 時間이 지나면서 性호르몬과 成長호르몬이 急減하기 때문이다.

女性의 性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가슴과 엉덩이를 발달시켜 S라인을 維持하는데 도움을 주고, 男性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筋肉이 發達하도록 하는 源泉이다. 이런 體內性호르몬이 均衡을 잃으면 얼굴과 목 周邊에 나잇살이 붙으며 라인이 鈍化되고 筋肉量이 漸次 줄어든다.

이에 젊은 時節下體肥滿이 있던 女性도 다리는 가늘어지는 代身 뱃살이 늘어난다. 男性도 마찬가지다. 特히 젊을 때부터 運動을 멀리하고 술을 가까이했다면 뱃살이 두둑이 불어난다.

채 代表院長은 “中年의 體重增加는 壽命과 老年의 健康에 큰 影響을 미친다. 肥滿이 있으면 正常人보다 平均壽命이 5年 짧고, 心臟病, 腦卒中 같은 高危險疾患에 露出돼 苦痛을 겪는 期間이 길다”고 說明했다.

이어 “血管健康과 糖尿病等疾病의 指標로 삼을 수 있는 이中턱이 漸漸 커지지는 않는지 살펴보고 食習慣과 運動을 통해 腹部를 줄이고 허벅지 筋肉을 키우면 많은 疾病을 豫防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채 代表院長에 따르면 中壯年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生活習慣으로 Δ蛋白質追加攝取 Δ하루 筋力運動 1個씩 實踐하기 等을 꼽았다.

우리나라 中年人들은 炭水化物糖類爲主의 食事를 하는 境遇가 많아 끼니마다 意識的으로 豆腐, 生鮮等 기름지지 않은 蛋白質을 追加로 챙겨주면 좋다.

채 代表院長은 “蛋白質은 筋肉成長에 重要한 要素로서, 하루에 體重 1kg當 0.8g으로 計算해 攝取하는 것이 좋다”고 助言했다.

하루에 筋力運動을 한 가지씩 日常에서 實踐하는 것도 重要하다. 가장 쉬운 方法은 비탈길이나 階段을 오르는 것이다. 體力이 붙으면 登山에도 挑戰하는 것도 좋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