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事態로 흔들리는 블록체인 게임들, 利用者들은 어떤 게임을 選擇해야 하나

東亞닷컴
入力 2022年 5月 23日 17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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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想像을 했지만, 時總 10位 안에 들던 루나가 하루아침에 1원이 될 거라고는 想像도 못 했습니다. 只今 P2E 게임을 準備하던 게임社들 大部分이 8月以後로 서비스를 미뤘어요. 저희도 마찬가지고요."

P2E 게임을 準備하던 한 中小 게임社代表가 한 말이다. 이 中小 게임社代表는 當場 5月에 準備하던 로드맵 홈페이지 公開를 緊急히 8月로 미뤘다. 루나 暴落事態로 市場이 너무 좋지 않아 NFT 販賣부터 쉽지 않아 졌기 때문이다. 李代表는 6月이나 7月까지 市場狀態를 綿密히 지켜보면서 서비스 日程을 定하겠다고 귀띔했다.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에 가상자산 ‘루나’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동아일보 DB) — 서울 瑞草區 빗썸 顧客센터 電光板에 假想資産 ‘루나’ 時勢가 標示되고 있다.(동아일보 DB)

이처럼 '黃金알을 낳는 거위' 取扱을 받던 블록체인 게임業界가 루나 暴落事態로 集團 '멘붕'(멘탈 崩壞)에 빠졌다. 위메이드의 '미르 4' 以後觸發된 巨大한 블록체인 게임에 對한 市場期待感이 루나 暴落事態로 한 瞬間에 꺼져버린 느낌이다.

特히 루나를 購入했던 수많은 投資者들의 하소연이 쏟아짐과 同時에 大部分의 코인 價格이 下落하면서 市場萎縮이 現實化되고 있고, 다른 스테이블 코인(價格變動性을 最少化하도록 設計된 暗號貨幣) 分野 또한 避해 餘波가 올까 봐 잔뜩 움츠리고 있는 模樣새다.

問題는 블록체인 게임이 이러한 코인 市場懷疑論에 影響을 안 받을 수 없고, 當場 루나와 連繫된 프로젝트들은 直擊打를 맞았다는 點이다.

루나 진영 최대 프로젝트로 주목받던 '더비스타즈' (출처='더비스타즈' 공식 홈페이지) — 루나 陳永最大 프로젝트로 注目받던 '더비스타즈' (出處='더비스타즈' 公式 홈페이지)

가장 큰 打擊은 '더비스타즈'를 始作으로 루나 陣營의 强力한 블록체인 게임을 이끌어갔던 해시드다. '더비스타즈'는 競馬와 交配, 育成, 美少女 캐릭터를 導入한 게임으로 3次에 걸쳐 NFT를 完販 했으나 이番 루나 價格暴落으로 가장 큰 被害를 입은 프로젝트가 됐다.

컴투스度 테라를 基盤으로 블록체인 게임을 準備했던 만큼 발 빠르게 메인넷 移動을 示唆하고 나섰다. 以外에 카카오, 컴투스, 넷마블, 네오위즈 等 빠르게 블록체인 게임 市場을 開拓하던 國內 게임社들도 全部非常體制에 突入한 狀況이다.

다만, 여러 變數와 憂慮가 共存하는 中에서도 專門家들은 루나 暴落事態가 블록체인 게임의 本質을 毁損한 것이 아닌 만큼 크게 憂慮할 必要는 없다고 助言하고 있다. 예전처럼 無知性으로 投資形態로 接近하지 말고, 오히려 블록체인 게임 分野에서 만큼은 '믿을만한 會社'와 '재미' 두 가지를 쫓아가면 被害를 豫防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윤장원 동명대 디지털 工學部敎授는 "블록체인 게임에 '投資' 方向으로만 接近하는 方式을 止揚해야 한다."라며 "이番 같은 코인 事態에 被害를 받지 않으려면 上場社의 게임을 于先選擇하고 로드맵을 꼼꼼하게 把握하는 것이 좋다."라고 助言했다.

카카오게임즈의 '버디샷' (제공=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의 '버디샷' (提供=카카오게임즈)

그렇다면 게임 利用者立場에서는 어떤 블록체인 게임을 選擇하면 좋을까. 于先 카카오가 進行하는 보라 온보딩 게임이나 위메이드의 위믹스 온보딩 게임은 相對的으로 安全하다고 할 수 있다. 카카오나 위메이드가 코인 暴落等에 一定部分防禦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現在 보라를 搭載하겠다고 發表된 게임은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나 크래프톤의 子會社 라이진윙스의 '컴피츠', 그리고 카카오프렌즈 IP(知識財産)로 製作한 P2E 골프 게임 '버디샷' 等이 있다.

이어 네오위즈의 네오핀 基盤의 블록체인 게임들도 考慮해볼만하다. '크립토 골프 임팩트'와 '브레이브 나인'('브라운 더스트'의 글로벌 버전)이 比較的安全하고 오래갈 수 있는 블록체인 게임으로 擧論되고 있으며, 네오위즈에서는 內部에 블록체인 TF팀이 設立해 서비스 補强에 나섰다.

네오위즈의 '크립토 골프 임팩트'와 '브레이브 나인' (제공=네오위즈) — 네오위즈의 '크립토 골프 임팩트'와 '브레이브 나인' (提供=네오위즈)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IP 게임 等多樣한 블록체인 게임에 메인넷 移轉을 公式化한 만큼 多少時間이 걸릴 것 같다는 分析도 있지만, 블록체인 게임 分野에서 단단하게 準備하고 있는 만큼 利用者들이 向後 컴투스 그룹의 게임을 選擇하면 큰 問題가 없을 豫定이다.

마지막으로 國內上場社中 드래곤플라이의 블록체인 게임 行步도 注目할만하다. 드래곤플라이는 게임체인과 함께 만든 合作子會社 디에프체인을 통해 지난 5月 10日에 '스페셜포스 러쉬(SPECIAL FORCE RUSH)'를 필리핀에 서비스 하기 始作했다.

게임체인의 '스페셜포스 러쉬'(제공=게임체인) — 게임체인의 '스페셜포스 러쉬'(提供=게임체인)

以後 '스페셜포스 러쉬'는 突風을 일으키면서 2日連續 Play to Earn 블록체인 베스트 게임 리스트 媒體의 트렌딩 게임 1位에 選定되었고, 또 24時間內 Most Searched Games으로 登載된 바 있다. 또 P2E 게임인 Gunship Battle: Crypto Conflict(6位), Axie Infinity(9位), The Sandbox(18位) 等을 제치고 트렌딩 게임 1位를 차지하는 等 괜찮은 出發을 보이고 있다.

東亞닷컴 게임專門 조학동 記者 igelau@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