鍾根堂, 再發性卵巢癌治療劑 ‘케릭스’ 獨占販賣… 박스터코리아와 契約

동아經濟
入力 2022年 5月 23日 12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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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月부터 케릭스 流通·營業·마케팅 擔當

鍾根堂은 23日醫藥品 및 醫療機器業體 박스터코리아와 再發性卵巢癌治療劑 ‘케릭스’에 對한 國內獨占販賣契約을 締結했다.

契約에 따라 鍾根堂은 오는 7月부터 國內病·醫院을 對象으로 케릭스 流通과 營業, 마케팅 等을 擔當한다.

케릭스는 主成分인 ‘독소루비신(doxorubicin)’李 페길火 플랫폼 技術을 適用한 리포좀(Pegylated liposome)에 캡슐化돼 癌細胞에만 標的이 傳達되는 棋戰을 가진다. 旣存 독소루비신 藥물 對備心臟毒性 및 脫毛等의 副作用이 적고 藥效가 오래가는 것이 特徵이라고 鍾根堂側은 說明했다.

지난 1995年美國食品醫藥局(FDA) 承認을 받아 美國과 유럽 等 글로벌 市場에서 卵巢癌患者들에게 使用되고 있다. 昨年에는 美國綜合癌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을 통해 白金敏感性 및 抵抗性再發性卵巢癌患者의 于先療法으로 권고된 바 있다.

鍾根堂關係者는 “自體開發新藥인 卵巢癌治療劑 캄토벨을 통해 蓄積한 營業力과 노하우를 積極活用해 戰略的으로 케릭스 流通 및 營業, 마케팅을 進行할 것”이라며 “박스터코리아와 持續的인 協力을 통해 再發性卵巢癌治療劑市場에서 立地를 더욱 强化해 나갈 計劃”이라고 말했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