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女, 戀人과 抱擁하면 스트레스 ‘뚝’…男性은 效果無|東亞日報

女, 戀人과 抱擁하면 스트레스 ‘뚝’…男性은 效果無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5月 21日 15時 00分


코멘트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試驗과 面接 等 社會的으로 스트레스가 생길 만한 問題를 앞두고 戀人과 抱擁하면 막상 그 일이 進行됐을 때 스트레스를 훨씬 덜 받는다는 硏究 結果가 나왔다. 다만 이같은 效果는 女性에게만 나타난 것으로 傳해졌다.

獨逸 보훔 루르대 硏究팀은 最近 滿 19~32歲 커플 76名(38雙)을 對象으로 戀人과의 抱擁이 스트레스에 어떠한 影響을 미치는지 實驗에 나섰다.

모든 參加者는 한 손을 얼음물에 3分間 넣어두는 스트레스 誘發 테스트를 進行했다. 이들은 實驗이 進行되는 3分間 正面의 카메라를 凝視해야 했다. 實驗에 앞서 折半의 커플은 別途로 마련된 房 안에서 20秒間 껴안도록 했다. 硏究팀은 實驗 前後에 唾液 속 코르티솔(cortisol) 羞恥와 血壓 等으로 다양한 스트레스 指標를 測定했다.

그 結果, 스트레스가 생기는 일을 앞두고 戀人과 抱擁한 女性은 抱擁하지 않은 女性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戀人과 抱擁한 女性의 境遇, 唾液 속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濃度가 더 낮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男性은 戀人과의 抱擁이 별다른 肯定的 效果를 내지 못했다.

硏究팀은 “女性은 抱擁 等 스킨십으로 사랑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많이 分泌되면서 코르티솔 生成을 妨害해 體內 스트레스 호르몬의 數値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 것”이라며 “男性은 抱擁 後 이같은 옥시토신을 덜 生産한다”고 說明했다. 硏究팀에 따르면 以前의 硏究에서 女性은 男性보다 스킨십을 더 즐거운 것으로 認識하고 많은 옥시토신을 分泌했다.

硏究팀은 “女性의 境遇 試驗·面接·PPT(프레젠테이션) 等을 앞두고 사랑하는 사람과 껴안으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음을 示唆한다”고도 했다.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오늘의 推薦映像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