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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업] 에쓰오일·케이파워 “石油, 石炭을 代替할 수 있는 親環境 産業用 보일러가 있습니다”|동아일보

[스케일업] 에쓰오일·케이파워 “石油, 石炭을 代替할 수 있는 親環境 産業用 보일러가 있습니다”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5月 18日 19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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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年 設立한 케이파워는 産業用 보일러를 開發하는 製造企業으로, 旣存 石炭, 石油를 燃料로 使用하는 産業用 보일러를 親環境 燃料로 바꿔 環境 汚染을 줄이고자 努力하고 있다. 하지만, 스타트업이 製造 産業에서 수많은 企業과 競爭하며 살아남기란 쉽지 않다. 理由는 簡單하다. 他 産業 對比 投資해야 하는 費用과 人力이 많기 때문이다.

緋緞, 製造 스타트업에만 該當하는 일은 아니다. 스타트업은 基本的으로 挑戰者다. 아이디어를 가지고 막 事業을 始作한, 이제 첫 발을 뗀 아기와 같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와 技術을 지니고 있다 해도 現實的인 問題 앞에서는 작아질 수밖에 없다. 會社 資金을 管理해야 하는 會計/財務부터, 組織을 管理해야 하는 人事(HR) 業務, 생각하고 있는 바를 具現하기 위한 開發 等 수많은 問題를 解決해야 한다. 하지만, 現實은 어떤가. 事務室, 房 한칸조차 제대로 求했을지 疑問이다.

그래서 스타트업은 支援 機關을 찾아나선다. 서울創業허브, 京畿文化創造허브 等 公共 機關이 運營하는 創業保育센터부터 民間 액셀러레이터, 投資者(VC) 等에게 도움을 求한다. 스타트업 스스로 能力(創業資金, 開發能力, 周邊 네트워크 等)을 發揮해 始作하는 境遇도 있지만, 極히 드물다. 所謂 말하는 金수저가 아닌 以上, 쉽지 않다.

케이파워가 찾은 支援 機關은 서울創業허브다. 서울創業허브는 케이파워에게 必要한 支援을 順次的으로 찾아 支援했고, 이 過程에서 에쓰오일과 協業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에 IT동아가 케이파워의 김지훈 副社長, 에쓰오일 新規事業팀 이세훈 代理, SBA 서울創業허브 최수진 責任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서울創業허브 會議室에서 만난 SBA 최수진 責任과 케이파워 김지훈 副社長, 에쓰오일 이세훈 誇張(왼쪽부터), 出處: IT東亞

親環境 産業用 보일러를 아시나요?

IT東亞: 만나서 반갑다. 먼저 케이파워에 對해 紹介를 付託드린다.

김지훈 副社長(以下 金 副社長): 케이파워 紹介에 앞서, 産業用 보일러에 對해 說明하고 싶다. 産業用 보일러는 우리나라 一般 家庭에서 使用하는 一般的인 家庭用 보일러와는 크기와 規模부터 다르다. 家庭用 보일러는 一般 成人 男性 上半身만한 크기 程度로 大部分 베란다에 設置해 使用하지 않나. 産業用 보일러는 왠만한 列車 1輛 程度의 크기로 빌딩이나 工場 地下 또는 地上層에 大部分 設置해 使用한다. 容量에 따라 全體 크기는 달라지는데, 5톤 産業用 보일러의 境遇 물을 끓이는 燃燒로 뒤에 設置하는 물桶의 크기만 5톤에 이른다.

케이파워의 산업용 보일러 모습, 출처: 케이파워
케이파워의 産業用 보일러 모습, 出處: 케이파워

産業用 보일러는 신발 工場, 除職 工場, 타일 工場, 食品/衣類 工場 等 다양한 産業에서 使用한다. 全體 製造 産業의 規模를 100이라고 假定했을 때, 60~70 異常은 製造 工程에서 특수한 熱處理를 必要로 한다. 다만, 直接的으로 불을 加熱해 使用하지 않고, ‘스팀’을 使用한다. 高壓으로 凝縮한 스팀을 噴射해 製品을 서로 吸着하거나 食品 加工 過程에서 殺菌 用途로도 使用한다. 종이박스나 制止를 만들 때도 스팀이 必要하고… H2O 卽, 물을 媒介體로 利用해 熱을 傳達하는 셈이다.

IT東亞: 쉽게 理解하자면, 많은 물을 끊여 스팀을 만들고, 이를 各 産業 工場에서 必要로 하는 곳에 따라 使用한다는 것 아닌가.

金 副社長: 맞다. 大部分의 製造 工場에서 使用한다는 것에 注目해야 한한다. 물을 끓이려면, 태울 수 있는(열을 發生시킬 수 있는) 燃料價 必要하다. 主로 使用하는 燃料는 石炭, 石油 等 化石燃料다. 問題는 여기서 發生한다. 아시다시피 化石 燃料를 태울 境遇 環境에 有害하다. 微細먼지, 汚染水, 有害物質 等이 發生한다. 全 世界에서 炭素節減을 目標로 石炭, 石油 等의 使用을 自制하는 理由다.

여기에 集中했다. 石炭, 石油를 使用하지 않는 親環境 燃料(바이오매스)를 使用하는 産業用 보일러를 考案했다. 케이파워의 目標는 産業 現場에서 使用하는 燃料를 親環境 燃料로 轉換하는 것이다. 2018年 4月 30日 케이파워를 設立했고, 以後 3~4年間 關聯 技術을 開發했다. 케이파워 設立 前부터 보일러의 燃燒로 效率을 높일 수 있는 方法을 數年間 苦悶했다.

벼의 겉껍질인 '왕겨'를 펠릿 형태로 만든 고체연료, 출처: 케이파워
벼의 겉껍질人 '王겨'를 펠릿 形態로 만든 固體燃料, 出處: 케이파워

IT東亞: 결론적으로 바이오매스를 使用하는 親環境 産業用 보일러는 製造해 販賣하는 셈이다.

金 副社長: 거기에 한가지를 더했다. 産業 現場에서 旣存 設備를 바꾸는데는 負擔이 크다. 가장 큰 理由는 費用이다. 現代에 이르러 親環境 轉換은 時代的 課題로 떠올랐지만, 아직도 많은 現場에서 費用과 效率 問題로 轉換을 꺼려 한다.

이에 케이파워 親環境 産業用 보일러를 單純히 販賣하는 代身 使用量에 따라 料金을 받는 모델를 導入해 現場의 初期 費用 負擔을 낮췄다. ‘바이오매스 스팀 購讀 서비스’다. 保證金을 받고 보일러를 設置한 뒤, 使用量에 따라 料金을 받는 形態다. 또한, 必要한 燃料 供給부터 보일러 運轉, 維持 및 補修 等도 케이파워가 提供한다. 하나로 統合해 提供하는 토탈 서비스 모델이다. 一種의 리스, 렌탈 서비스다.

케이파워의 ‘바이오매스 스팀 購讀 서비스’, 出處: 케이파워

IT東亞: 케이파워가 提供하는 親環境 燃料는 무엇인지.

金 副社長: 王겨를 使用한 固體 燃料다. 음… 캠핑場에서 불을 붙이는데 使用하는 나무 팰릿과 비슷하다. 農事를 짓고 나오는 副産物(王겨 等)뿐만 아니라, 産을 伐木한 뒤 나오는 副産物을 活用한다. 親環境 燃料로만 바꾸는데 集中하지 않았다. 旣存에 使用하던 石炭, 石油 等 化石 燃料 産業用 보일러만큼 效率을 保障해야 하지 않나.

現場에서 滿足할 수 있도록 效率을 높이기 위해 보일러를 硏究開發했다. 보일러室 容量을 15% 증가시켰고, 熱效率을 上昇했으며, 3次 完全燃燒(蒸發, 分解, 表面燃燒)를 保障한다.

또한, 全自動 制御 컨트롤 시스템을 構築해 管理 및 維持補修를 보다 할 수 있도록 改善했으며, 燃燒 後 燃料의 再(Ash)를 自動 排出한다. 完全燃燒로 再 熱量은 제로(0)에 收斂해 火災 危險도 없다. 재를 別途로 處理할 必要 없이 PP材質 톤 백에 바로 담을 수도 있다. 아, 參考로 王겨 팰릿 재는 天然肥料로도 使用할 수 있다(웃음).

케이파워 産業用 보일러 特徵, 出處: 케이파워

王겨 팰릿과 같은 固體燃料를 使用하는 燃燒爐는 한꺼번에 많은 燃料를 燃燒하기 때문에 전열면敵이 넓어야 한다. 또한 熱을 持續的으로 維持하고 傳達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한 核心 部品을 開發하는데 꽤 많은 時間을 所要했다. 이제 모든 過程을 完了했고, 産業 現場에 맞춰 커스터마이징海 提供할 수 있다.

2021年, 베트남 進出에 成功했습니다

IT東亞: 지난 2021年부터 베트남에 進出했다고 들었는데.

金 副社長: 맞다. 케이파워의 1次 타겟 市場을 베트남으로 決定했다. 베트남의 境遇, 旣存 産業用 보일러 中 60~70%가 石炭을 燃料로 使用한다. 베트남 統計廳 資料에 따르면, 베트남의 石炭系 스팀 보일러 使用 業體 數는 6萬 4,000個에 이른다.

자료 출처: 베트남 통계청
資料 出處: 베트남 統計廳

마침 베트남은 溫室가스 排出量을 줄이기 위해 10餘 年 동안 炭素排出權 關聯 메커니즘과 政策 開發을 推進해 왔고, 天然林의 量과 質, 生物 多樣性 復元 等을 위한 다양한 技術을 適用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은 파리 氣候變化 協定 履行 努力의 하나로, 世界銀行(WB)李 支援하는 山林炭素 파트너機構(FCPF, Forest Carbon Partnership Facility)에 加入했으며, 同時에 排出量 減少購買契約(ERPA, Emissions Reduction Purchase Agreement)을 推進한다고 發表한 바 있다.

베트남 視察 當時 모습, 出處: 케이파워

이에 2021年 4月 베트남에 燃燒爐를 輸出, 보일러 設置를 完了했고, 2021年 11月 基準 朴닌, 하노이, 응이選 地域의 製紙 工場, 食品/水産物 加工 工場 等에 6톤 基準 産業用 보일러 14代 契約을 完了했다. 또한, 10個 業體에 19代의 産業用 보일러 契約을 90% 以上 進行 中이다.

베트남에 수출한 케이파워 산업용 보일러 연소로 모습, 출처: 케이파워
베트남에 輸出한 케이파워 産業用 보일러 燃燒로 모습, 出處: 케이파워

炭素 中立을 向한 베트남의 變化는 꽤 빠르게 進行 中이다. 事實 이는 國內를 包含한 全 世界的인 變化다. 유럽 地域의 境遇, 製造 過程에서 炭素 排出을 一定 部分 만족시키지 못할 境遇 輸出 自體가 어렵기 때문이다.

IT東亞: 아, 그러고보니 베트남은 쌀을 主로 生産하는 國家 아닌가. 燃料 需給에도 도움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金 副社長: 맞다. 國內의 年間 王겨 生産量은 80萬톤인데, 三毛作을 하는 베트남의 年間 王겨 生産量은 600萬톤에 達한다. 二重 70%는 廢棄하는 狀況이다. 國內도 마찬가지다. 80萬톤 中 30萬톤 程度가 畜舍에서 家畜을 기르는데 깔개 用途로 使用하는데, 나머지는 大部分 버려진다. 實際로 開發 過程에서 王겨를 救하기 위해 訪問했던 全南의 한 地域에서는 王겨를 그냥 가져가라는 곳도 있었다.

쌓여있는 林業 副産物 現場을 찾은 케이파워, 出處: 케이파워

於此彼 버려지는 王겨의 새로운 活用處를 찾은 셈이다. 케이파워 産業用 보일러의 燃料로 使用하고 난 뒤 發生하는 재는 92% 以上이 天然 硅素로 後處理 없이 논이나 밭에 뿌려 肥料로 使用할 수 있다. 이에 自然스럽게 베트남을 1次 타겟 國家로 決定할 수 있었다. 參考로 베트남보다 王겨를 더 많이 生産하는 나라도 있다. 방글라데시로 年間 生産量은 1,000萬 톤에 이른다.

IT東亞: 아무리 狀況이 變化했다 하더라도… 海外 進出 自體만으로 쉽지 않은 挑戰이었을텐데.

金 副社長: 2017年 처음 王겨를 活用한 産業用 보일러 燃燒爐를 가지고 國內에서 事業을 始作했지만, 여러 難關에 부딪혀야만 했었다. 먼저 燃燒로 크기가 限界로 作用했다. 固體燃料를 태우는 燃燒爐는 特性上 液體燃料를 쓰는 燃燒爐보다 커질 수밖에 없다. 當時만 해도 親環境 에너지 轉換 要求는 只今만큼 크지 않았고…, 現場에서 굳이 空間을 더 차지하는 燃燒로 導入을 歡迎하지 않았다. 旣存 固體燃料 業體들의 牽制도 만만치 않았고(웃음). 여러 理由로 베트남 進出을 加速化했다.

무엇보다 國內에서는 王겨를 ‘廢棄物’로 分類하는 規制도 걸림돌로 作用했다. 王겨는 廢棄物 卽, 處理해야만 하는 物質이었던 셈이다. 多幸히 該當 規制는 解決했다. 時代의 變化에 맞춰 찾아온 機會였다. 지난 2021年 11月, 大韓商工會議所에서 規制로 인해 事業 機會를 얻지 못하는 業體를 爲한 支援을 찾던 中 우리에게 連絡을 해왔다. 以後 2021年 12月 廢棄物로 指定되어 있던 王겨를 環境部가 循環 資源으로 認定해주면서 國內에서도 事業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케이파워 김지훈 副社長, 出處: IT東亞

SBA를 통해 만난 에쓰오일

IT東亞: 에쓰오일과 만나게 된 契機가 궁금한데.

이세훈 誇張(以下 이 課長): 에쓰오일(S-OIL)은 스타트업과 協業할 수 있는 機會를 찾고자 2020年부터 서울創業허브와 밋업 行事를 열고 있다. 서울創業허브에서 에쓰오일과 協業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찾고, 書類와 面接 審査를 통해 選定하는 方式이다. 케이파워 金 副社長님과는 昨年에 進行한 ‘S-OIL × Seoul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에서 처음 만났다.

밋업 行事에서 發表하고 있는 케이파워 김지훈 副社長, 出處: 서울創業허브

當時 프리젠테이션에서 金 副社長님이 發表한 內容 中 共感할 수 있는 部分이 많았다. 가장 큰 協業 포인트는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淸淨 開發 體制)’ 事業 關聯이었다. 케이파워는 2021年 11月 UNFCCC(유엔氣候變化協約) 事務局에서 CDM 外部事業 PoA 登錄에 成功했다. 많은 企業이 CDM 事業에 挑戰하고 있지만, 實際 UN으로부터 認定받아 外部事業體로 登錄되는 境遇는 드물다.

여기에 競爭力이 있다고 判斷, 케이파워와 因緣을 맺었고 빠르게 가까워졌다. 現在 投資도 檢討 中이다. 段階로 보면…, 이 자리에서 公開하는 것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거의 最終 段階라고 보면 된다(웃음).

그동안 많은 信賴를 쌓았다. 아무리 스타트업이라도 이제 事業을 始作해 加速化하는 立場에서 大企業에게 情報를 公開하는 것을 어려워 한다. 하지만, 서울創業허브가 中間에서 連結다리 役割을 忠實히 해준 德分에 케이파워와 에쓰오일 모두 安心하고 얼굴을 마주할 수 있었다.

인터뷰에 함께한 케이파워 김지훈 副社長(左)과 에쓰오일 이세훈 誇張(郵), 出處: IT東亞

최수진 責任(以下 崔 責任): 에쓰오일과는 올해도 밋업 行事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創業허브는 스타트업과 大企業이 만나 協業하는데 必要한 過程을 中間에서 連結하는 데 集中하고자 한다. 大企業은 스타트업에게 先輩 役割을 할 수 있지 않나. 다만, 企業과 企業이 만나는 자리는 아무래도 껄끄러울 수 있다. 特히, 規模가 差異나는 大企業과 스타트업은 만남 自體를 어려워할 수밖에 없고. 中間에 位置한 서울創業허브가 이러한 部分을 잘 調律하고자 한다. 이에 對話를 많이 한다.

지난 2021年 9月 에쓰오일과 함께하는 밋업 行事를 열고, 에쓰오일과 케이파워가 持續的으로 만나며 只今에 이르렀다. 올해 1月부터는 서울創業허브에 케이파워를 위한 事務 空間도 支援하기 始作했고… 約 3~4個月이라는 時間 동안 에쓰오일리 投資를 檢討할 수 있는 段階까지 連結해왔다.

出處: IT東亞

金 副社長: 에쓰오일과 같은 大企業과의 協力은 스타트업에게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 一旦 資金 問題다. 케이파워의 10톤 보일러 1臺를 製造하기 위해서는 約 5億 원 程度의 費用이 必要하다. 年間 100臺를 供給하려면 單純 計算했을 때 製造 費用만 이미 500億 원 規模다. 初期 市場 進入을 보다 빠르게 하기 위해 리스/렌탈 서비스를 選擇한만큼, 費用이 必要하지 않나. 이러한 問題를 大企業과 함께할 수 있다면, 스타트업에게는 큰 힘이 된다. 에쓰오일이 保有하고 있는 네트워크도 活用할 수 있고.

崔 責任: 大企業과 스타트업에게 感動을 주고자 努力하고 있다. 兩쪽 모두가 滿足할 수 있도록 最善策을 찾아가는 길을 열고 싶다(웃음).

(中間에 金 副社長이 말을 이어갔다)

金 副社長: SBA를 通해 에쓰오일을 만나기 前, 70個 以上의 支援事業에 參與했지만, 한番도 最終 選定되지 못했었다. 이番에 選定되면서… 內部에서 많은 動機附與를 얻었다. 생각보다 큰 意味였다. 서울創業허브에 들어오면서 本格的으로 事業에 彈力을 받기 始作했고, 여러 投資者와 協力 企業, 支援 機關들과 美湯하며 事業을 高度化할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어 感謝의 말을 傳하고 싶다.

SBA 최수진 責任(左)과 케이파워 김지훈 副社長(郵), 出處: IT東亞

李 課長: 케이파워와 빠르게 連結될 수 있었던 CDM, 炭素排出權에 對해 조금 더 敷衍說明하고 싶다. 炭素排出權을 獲得, 實際 販賣할 수 있는데 必要한 時間은 大企業이라도 빨라야 1年~2年은 걸린다. 하지만, 케이파워는 이 모든 過程을 7個月만에 끝마쳤다. 特히, 베트남이라는 海外에서 國內 企業이 이를 認證받은 것은 認定해야만 한다.

金 副社長: 外部 도움이 컸다. 돌이켜보면, 正말 運이 좋았다. 炭素 中立을 向한 全 世界的인 關心도 있었고… 마침 ‘바이오매스를 利用한 熱 供給 事業’이라는, 거짓말처럼 우리 케이파워와 딱 어울리는 CDM 課題가 타이밍 맞게 始作했다. 여러 番 거쳐야만 하는 檢證 作業도 패스트트랙을 통해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었고… 다시 생각해도 正말 타이밍이 좋았다(웃음).

參考로 케이파워는 王겨 팰릿 以外의 새로운 바이오매스를 찾기 위해 硏究開發도 持續하고 있다. 集中하고 있는 것은 木材 팰릿이다. 産을 伐木하고 난 뒤에 나오는 木材를 燃料로 活用할 수 있는 方案을 檢討 中이다. 病蟲害 벌目 等으로 쌓이는 木材는 부피가 크고 處理하기 어려워 그대로 두는 境遇가 많은데, 放置할 境遇 洪水나 山沙汰 等으로 인해 人命被害를 誘發할 수 있다. 이를 燃料로 使用하면 훌륭한 循環 資源으로 活用할 수 있다.

炭素 中立은 더 以上 미룰 수 없고, 實現해야만 하는 全 世界의 宿題다. 앞으로도 우리 케이파워에 많은 關心과 應援을 付託드린다.

東亞닷컴 IT 專門 권명관 記者 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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