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職場人·키즈 特化 메타버스부터 NFT까지…LG유플러스, 新技術 事業 本格化|東亞日報

職場人·키즈 特化 메타버스부터 NFT까지…LG유플러스, 新技術 事業 本格化

  • 동아經濟
  • 入力 2022年 5月 17日 15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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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_ 職場人·키즈 等 特定 顧客에 集中한 閉鎖型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 通信社 最初로 NFT 및 커뮤니티 市場에도 進出한다.

LG유플러스는 17日 서울 龍山 本社에서 記者懇談會를 열고 △U+假想오피스 △U+키즈動物園 △무너NFT 等 3가지 서비스를 公開했다. LG유플러스는 力動性이 큰 初期市場에서 競爭力과 差別點을 갖추기 위해 保有한 資産과 市場을 活用한 메타버스 및 NFT 서비스를 具現하고자 했다.

메타버스의 境遇 타깃 顧客에 特化된 서비스를 내놓았다. U+假想오피스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以後 在宅勤務가 日常化된 業務環境에 特化된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하이브리드 워크(Hybrid Work) 時代에선 職員들이 같은 物理的 空間에 머물지 않을 것이며, 職員들끼리 協業을 하고 相互 作用하는 活動이 重要해질 것이라고 봤다.

LG유플러스는 在宅勤務와 같은 環境에선 非對面 커뮤니케이션의 限界로 業務 生産性이 떨어진다는 點에 集中했다. LG유플러스_ 서비스 開發 過程에서 在宅勤務를 經驗한 職場人들을 對象으로 深層 인터뷰(FGI)를 進行, ‘疏通 斷絶로 所屬感을 느끼기 어렵다’, ‘文書 共同作業 等이 支援되지 않아 非對面 會議에 不便함이 있다’ 等 共通된 意見이 確認됐다.

U+假想오피스에서는 △채팅, 陰性?映像 對話, 畫像會議 等 統合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機能△實時間 字幕과 會議錄을 作成해주는 ‘AI 會議錄’ △포스트잇을 利用한 메모, 同時 添削 等 共同 作業이 可能한 ‘協業 툴’ △感情 表現 제스처와 립싱크로 現實感을 높인 ‘아바타 對話하기’ 等 疏通과 協業에 最適化된 機能을 提供한다. 메타버스 技術屬性을 活用해 所屬感을 높이고, 함께 일한다는 價値를 提供하겠다는 戰略이다.

LG유플러스는 프로토타입을 바탕으로 職員들 對象 事前 評價도 進行했다. 그 結果 “畫像會議와 다를까 싶었는데, 쓰자마자 所屬感이 생겼다”, “아바타가 나지만, 왠지 過한 表現을 해도 收用되는 느낌이 들었다” 等 60% 以上이 肯定的인 反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서비스 完成度를 높이기 위해 任職員과 一部 顧客社에 于先 서비스를 提供한 後, 來年 正式 出市할 豫定이다. 또 클로즈드 베타 時期에는 一部 그룹사도 함께 參與, 그룹社 適用 與否까지도 살펴보겠다는 計劃이다.

U+키즈動物園의 境遇 經驗의 場所가 現實에서 메타버스로 移動하기 始作했고, 알파世代(2010年代 初盤부터 2020年代 中盤 태어난 世代)가 이러한 變化에 積極的으로 反應할 것이라는 點에 集中했다.

特히 U+키즈動物園는 메타버스를 敎育 分野에 活用할 境遇 體驗學習, 經驗擴張 等의 機會 提供을 擴大할 수 있고 親舊들과 함께 놀면서 배우는 價値까지 提供할 수 있다는 것을 基本 前提로 開發됐다. △親舊들과 함께 假想 動物園 體驗 △AI NPC와의 動物 學習 △퀴즈를 통한 補償 等을 提供할 豫定이다.

마찬가지로 進行된 프로토타입을 體驗에서 어린이 顧客 77%는 “動物을 가까이서 크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무너(Moono, LG유플러스 自體 캐릭터)가 내는 퀴즈가 재밌었다” 等 滿足感을 나타냈다. 父母 顧客들도 大體로 “다른 게임보다도 學習에 도움이 되는 安全한 콘텐츠라서 좋았다”는 肯定的 意見을 내놨다.

LG유플러스 올해 下半期 U+키즈動物園의 오픈 베타 버전을 出市하고, 向後 다양한 主題의 學習要素를 持續的으로 追加할 方針이다.

LG유플러스는 自體 캐릭터 ‘무너’를 利用한 NFT도 發行하기로 했다. 무너는 눈치보지 않고 할말 다하며, 하고 싶은 일이 많은 社會初年生 콘셉트 캐릭터다.

LG유플러스는 무너의 世界觀과 스토리를 NFT를 통해 傳達하고, NFT를 購買한 홀더에게는 差別化된 惠澤을 提供할 豫定이다. 또 디스코드, 트위터 等 SNS와 公式 무너커뮤니티를 통해 홀더들의 滿足度를 높인다는 計劃이다. 무너NFT는 300張 發行될 豫定이며 이달 25日 先着順으로 1次 민팅 豫定이다. 販賣 收益金도 모두 寄附해 先行 影響力까지 이끌어내고자 한다.

다만 메타버스나 NFT 커뮤니티와 같은 플랫폼 서비스는 先占效果가 重要하다. 이러한 側面에 있어 LG유플러스의 디지털 新技術 事業 進出이 多少 늦은 것이 아니냐는 憂慮의 목소리도 나온다. 하지만 LG유플러스 側은 “먼저 始作하는 것도 重要하지만, 제대로 만드는 것이 더 重要하고 생각한다”며 自信感을 드러냈다.

實際로 LG유플러스는 新技術 事業에서 强點을 갖기 위해 지난해 11月 리얼타임 3D 콘텐츠 開發 企業人 유니티와 協約을 맺었다. 이어 올해 3月에는 國內 最初로 大學校 專用 메타버스 서비스를 淑明女子大學校에 提供한 바 있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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