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瞬間沒落한 테라에 憤怒”…創業者 이름 딴 ‘道權토큰’ 나왔다

뉴스1
入力 2022年 5月 16日 16時 39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도권닷넷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 道權닷넷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韓國國籍의 권도형 最高經營者(CEO)가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테라’가 價格防禦에 失敗하면서 關聯暗號貨幣(테라USD, 루나 等)가 걷잡을 수 없이 暴落하고 있다. 一週日째 市場의 衝擊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番事態를 指摘한 밈(meme) 프로젝트가 나타났다.

16日 ‘道權(권도형 代表의 英語 이름)닷넷’은 홈페이지를 開設하고 ‘道權토큰’ 發行計劃을 公開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該當 토큰(暗號貨幣)은 루나로 被害를 본 投資者를 支援하고, 권도형 테라폼랩스 代表를 嘲弄하기 위해 出帆했다.

道權닷넷 關係者는 “權代表는 計劃的으로 詐欺를 저질렀고 本人은 이 프로젝트를 키워 被害를 본 루나 投資者에게 補償하고자 한다”며 “루나처럼 市場에 惡影響을 미치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投資者를 돕는 프로젝트도 있다는 걸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道權닷넷 側이 公開한 白書에 따르면 道權토큰의 流通量(Max supply)은 10億個로, 그中 10%는 被害를 본 루나 投資者를 위해 에어드롭(無償支給) 될 豫定이다. 現在道權닷넷은 바이낸스토큰(BNB)으로 道權토큰 購買를 支援하고 있다.

道權닷넷 側은 오는 2分期中 토큰을 發行하고 一部去來所를 對象으로 道權토큰을 上場시키겠다는 靑寫眞도 提示했다. 白書에 따르면 2分期中 밈 콘테스트(競演大會) 等이 計劃됐으며, 3分期中에는 權代表를 主人公으로 한 게임도 出市할 豫定이다. 權代表를 해칠 때마다 補償을 支給하는 게임이다.

다만 過去一部 밈 프로젝트가 投資者를 對象으로 資金을 모은 뒤 潛跡하는 事例가 있어 投資者의 注意가 要求된다. 지난해 5月 ‘도지코인’을 본떠 登場한 ‘珍島개코인’(眞도지코인)이 代表的인 事例다.

當時一部投資者는 興味로 眞도지코인 開發者에게 暗號貨幣를 餞送했는데, 該當開發者가 ‘燒却’으로 價格을 올리고 全體物量의 15%를 한 番에 賣渡해 利益을 챙긴 뒤 사라졌다. 眞도지코인 開發者가 챙긴 利益은 約 20億~30億원에 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