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熊製藥, ‘DWP708’ EGF 크림制臨床 2床計劃承認… “癌患者皮膚副作用改善期待”

동아經濟
入力 2022年 1月 20日 16時 14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EGFRi 抗癌劑皮膚副作用改善效果期待
EGF 適應症擴大 및 글로벌 進出橋頭堡 마련

대웅제약이 國內生命工學新藥 1號인 ‘上皮細胞成長因子(EGF, Epidermal Growth Factor)’의 新規適應症擴大를 통해 癌患者 삶의 質改善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食品醫藥品安全處로부터 ‘DWP708’ EGF 크림制의 臨床 2床試驗計劃(IND)을 承認받았다고 20日 밝혔다.

이番臨床試驗은 EGFR(上皮細胞成長因子受容體)을 타깃으로 하는 ‘上皮細胞成長因子受容體抑制劑(EGFRi,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inhibitor)’ 抗癌劑投與患者에게서 매우 흔하게 發生하는 皮膚發進, 여드름量發疹等皮膚副作用治療에 關한 有效性 및 安全性評價를 위한 것이다.

EGFRi 抗癌劑로 인한 皮膚副作用은 抗癌效果가 좋은 患者에게서 더욱 甚하게 나타나고 患者 삶의 質을 떨어뜨리고 抗癌治療에도 影響을 줄 수 있는 要因中 하나다. EGF 크림制는 EGFR을 타깃으로 하는 抗癌劑以外에도 放射線治療等으로 인해 發生하는 皮膚炎治療에도 有效할 것으로 大熊製藥側은 期待하고 있다.

EGF는 人體內存在하는 蛋白質로 細胞增殖과 分化等에 關與한다. 損傷된 組織을 治癒하는데 重要한 役割을 擔當한다. 대웅제약은 지난 1992年부터 EGF 醫藥品開發을 始作해 2001年糖尿病性足部潰瘍治療劑 이지에프(Easyef) 外用液劑를 發賣한 바 있다. 2010年에는 皮膚傷處 및 潰瘍關聯補助治療劑인 李지에프 새살硏究를 出市했다.

대웅제약은 이番臨床 2像을 契機로 EGF를 主成分으로 하는 製品의 適應症擴大를 積極的으로 推進한다는 方針이다. 이와 함께 向後國內生命工學新藥 1號인 理智에프의 海外進出도 摸索한다는 計劃이다.

류재학 大熊製藥 바이오R&D 本部長은 “EGF 新規適應症確保와 新規劑形開發에 나서 EGF 適用範圍를 넓혀나갈 것”이라며 “이番臨床이 抗癌患者 삶의 質改善에 重要한 役割을 할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한다”고 말했다.

한便肺癌과 大腸癌, 膵臟癌等患者에 처방되는 EGFRi 抗癌劑 글로벌 市場規模는 約 7兆2000億 원(2020年基準)으로 推算된다. 年間 10% 以上成長할 것으로 展望된다. 該當藥品의 皮膚副作用治療를 目的으로 開發中인 EGF 크림制度市場潛在力이 매우 큰 것으로 評價받는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