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美서 糖尿病治療劑新規物質特許獲得… 新藥商用化·技術輸出竝行推進

동아經濟
入力 2022年 1月 19日 15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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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藥候補 ‘IDG16177’ GPR40 作用劑物質特許取得
IDG16177, 獨逸서 臨床 1床進行中
저혈당 發生副作用↓ 期待

일동제약은 糖尿病治療劑新藥候補物質 ‘IDG16177’의 GPR40(인슐린 分泌에 關與하는 蛋白質一種) 作用제가 美國에서 新規物質特許를 獲得했다고 19日 밝혔다.

IDG16177은 膵臟 베타세포의 GPR40(G蛋白質結合受容體40)을 活性化해 인슐린 分泌를 誘導하고 血糖을 調節하는 棋戰을 가진 GPR40 作用劑(agonist) 系列第2型糖尿病治療劑新藥候補物質이다. 高血糖時選擇的으로 인슐린을 分泌하도록 誘導하기 때문에 投藥으로 인한 低血糖發生副作用危險을 줄인 것이 特徵이라고 一同制約側은 說明했다.

動物實驗結果類似系列競爭物質에 비해 10~30倍假量 낮은 容量에서도 優秀한 血糖降下效果를 나타냈다고 한다. 毒性關聯安全性評價에서도 優秀한 結果를 보였다.

IDG16177은 現在獨逸에서 臨床 1床試驗이 進行되고 있다. 지난해 獨逸聯邦醫藥品·醫療機器管理機關(BfArM)으로부터 臨床試驗計劃(IND)을 承認받았다.

일동제약 關係者는 “商用化에 유리한 要件과 權利確保를 위해 美國外에 韓國과 日本, 濠洲等 다양한 國家에서 物質關聯特許登錄을 完了하고 유럽과 中國에서도 特許를 出願했다”며 “IDG16177 有效性立證과 臨床 데이터 確保等新藥開發을 推進하면서 技術輸出等收益實現戰略을 竝行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