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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宮으로 市場으로… 시티버스 타고 서울구경 떠나요∼|동아일보

古宮으로 市場으로… 시티버스 타고 서울구경 떠나요∼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4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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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風船

봄기운이 宛然한 가운데 굳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서울 都心에서 小少하고 색다른 經驗을 즐기고 싶다면 노랑風船시티버스를 推薦한다.

노랑風船시티버스는 지난해 9月 旅行社 노랑風船이 ㈜서울투어버스旅行을 引受한 後 本格的인 입所聞을 타기 始作했다. TV프로그램, CF 等 다양한 媒體를 통해 버스가 登場하면서 海外 放送社에서도 韓國觀光과 더불어 노랑風船시티버스에 많은 關心을 보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乘車券(成人 1萬5000원, 小人 1萬 원) 1回 購入만으로 모든 路線 內 停留所에서 하루 終日 自由롭게 乘下車가 可能해 海外 觀光客뿐만 아니라 戀人, 家族 等 內國人에게도 人氣다.

노랑風船시티버스가 保有하고 있는 버스는 3種(全面開放型, 하프, 密閉型)으로 總 6臺가 運營되고 있다. 現在 서울市內의 主要 觀光地를 한番에 둘러 볼 수 있도록 循環코스를 運行하고 있으며 東大門, 景福宮, 南大門 等 都心 古宮과 大型 傳統市場 等을 經由하는 ‘傳統文化코스’와 서울의 中心을 지나 漢江과 123層의 롯데월드타워, 現代化된 江南地域을 엿볼 수 있는 ‘漢江蠶室코스’ 等 2個의 코스를 年中 運營하고 있다. 5月부터 9月까지는 서울 都心地域의 아름다운 夜景을 鑑賞할 수 있도록 夜間運行코스를 限時的으로 運營한다.

노랑風船시티버스의 强點은 競爭社 對比 버스가 크고 所有한 모든 버스가 2層 버스라는 點으로 서울市內에서 運行하는 시티투어버스로는 唯一하게 2層 全面開放型을 運營하고 있다.

特히 座席 사이가 넓어 顧客들에게 快適한 環境을 提供하며 視野가 탁 트인 2層에서 서울 全景을 鑑賞할 수 있다.

노랑風船시티버스는 最近 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等 最適化된 홈페이지를 全面 리뉴얼 오픈해 利用者의 便宜性을 擴大했다. 홈페이지의 豫約 및 決濟시스템을 强化하고 코스·停留所別 情報, 서울市 祝祭 및 行事 案內 等 다양한 觀光 콘텐츠를 接할 수 있게 했다. 또 버스 位置를 實時間으로 確認 할 수 있는 位置 標示, 停留所別 多國語 音聲案內 機能을 追加함으로써 顧客들의 利用 滿足度를 높였다.

노랑風船시티버스 關係者는 “시티버스를 利用하는 顧客 比率은 內國人 搭乘客이 外國人보다 若干 더 많다”며 “外國人 觀光客 誘致 强化를 위해 서울市와의 協議를 持續하는 한便 旣存 路線에 外國人이 選好하는 停留所를 追加하거나 서울 外郭地域 等으로 路線을 擴張해 競爭力을 確保해 나갈 計劃”이라고 說明했다. 아울러 “글로벌 마케팅 채널을 構築해 케이팝, 寒流와 連繫한 弘報를 漸次 擴大하고 서울시티투어버스를 인식시켜 海外 潛在顧客들의 需要를 牽引할 豫定”이라고 덧붙였다.

한便 노랑風船시티버스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記念해 이달 末까지 홈페이지에서 티켓 購買 時 搭乘券을 1萬 원에 購入할 수 있는 割引 이벤트를 進行한다. 또 서울觀光財團과 함께 봄 旅行週間을 맞아 27日부터 5月 12日까지 週末 및 公休日에는 버스에 搭乘해 다양한 테마의 公演을 즐길 수 있는 버스킹 퍼포먼스 이벤트를 進行하는 等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開催해 나갈 豫定이다. 仔細한 이벤트 內容 및 日程은 노랑風船시티버스 홈페이지에서 確認 할 수 있다.

박정민 記者 atom6001@donga.com
#enjoy life #즐거운 人生 #노랑風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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