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優雅한 : 우리 아이들의 & 아름다운 韓半島|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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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 사이]무법국가와 법치국가

    [鑄成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 사이]無法國家와 法治國家

    無法國家의 標本으로 삼기엔 北韓만 한 곳도 없다. 過去 脫北했다가 北送됐던 個人的 經驗을 떠올려 봐도 그렇다. 當時 난 敎化所에 끌려갈지, 管理所(政治犯收容所)에 끌려갈지 感을 잡을 수가 없었다. 調査官들은 “너는 김일성대 卒業生이라 훨씬 크게 處罰받을 것”이라고 했다. 아마 …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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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김주애는 여왕이 될 수 있을까?

    [鑄成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사이]김주애는 女王이 될 수 있을까?

    김주애 偶像化가 漸漸 露骨的으로 進行되고 있다. 15日 勞動新聞과 朝鮮中央通信에 3次例에 걸쳐 ‘香徒의 偉大한 분들께서’라는 表現이 登場했다. 北韓에서 ‘嚮導者’는 指導者를 意味한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等 3名에게만 許諾된 修飾語이다. 이를 주애에게 썼다는 것은 金正恩이 11歲 …

    •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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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한줌의 패거리가 만든 지옥

    [鑄成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사이]한줌의 牌거리가 만든 地獄

    北韓은 한줌도 못 되는 牌거리가 똘똘 뭉쳐 나라를 那落으로 끌고 간 歷史的 事例다. 한때의 鬪爭 經歷을 勳章으로 내건 人間들이 어디까지 墮落할 수 있는지 보여 주는 事例도 北韓에서 찾을 수 있다. 김일성이 蘇聯 88旅團 大隊長日 때 거느렸던 韓人 部下는 60餘 名이었다. 김일성은 光復…

    •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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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김정은의 포탄상자 수탈사건

    [鑄成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사이]金正恩의 砲彈箱子 收奪事件

    지난해 10月 中旬 北韓 各 機關, 企業所의 勞動黨 責任者와 行政 責任者들이 밤 10時에 市郡 黨委員會에 緊急 呼出됐다. 이들에게 下達된 것은 最高司令官 名義의 緊急 命令이었다. 內容은 學生과 年老保障(隱退) 老人을 除外한 모든 成人 男性에게 24時間 안에 砲彈 箱子 2個씩을 만들어 …

    •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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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부 6급 공무원이 된 탈북청년…“고향 가는 날을 위해 삽니다” [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統一部 6級 公務員이 된 脫北靑年…“故鄕 가는 날을 위해 삽니다” [駐城下의 北에서 온 이웃]

    2004年 8月 白頭山으로 自由旅行을 떠났던 脫北靑年 강원철에게 人生의 目標가 생겼다. 韓國 國籍을 따면 中國 旅行을 하겠다는 생각은, 그가 中國에 숨어 지낼 때부터 가졌던 오랜 꿈이었다. 그는 韓國에 오자마자 旅券을 만들었고, 大學 入學을 記念해 中國에서 함께 지냈던 脫北 親舊와 函…

    •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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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의 황당한 현실 인식 ‘20×10 정책’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

    金正恩의 荒唐한 現實 認識 ‘20×10 政策’ [鑄成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사이]

    새해 劈頭부터 對外的으로 ‘同族·統一’ 槪念을 지우겠다고 호기롭게 宣言한 金正恩이 內部的으로는 ‘地方 發展 20×10 政策’으로 人民生活을 改善하겠다고 公言했다. 具體的으로 “每해 20個 軍에 앞으로 10餘 年間 現代的인 地方工業工場을 建設해 10年 안에 全國의 모든 市郡과 全國 人民…

    •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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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 로저스 회장의 수행비서가 된 탈북여성[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짐 로저스 會長의 隨行祕書가 된 脫北女性[駐城下의 北에서 온 이웃]

    2018年 11月, 世界 3大 投資者로 꼽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會長이 정유나 氏에게 電話를 걸어왔다. “유나, 너를 補佐官으로 迎入하고 싶다.”앞서 로저스 會長은 鄭 氏에게 몇 次例 메일을 보냈다. 鄭 氏는 장난 메일인줄 알고 無視하다가 마지막 메일에 “萬若 會長님이 맞다면 前…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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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도발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鑄成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사이]挑發의 時間이 다가오고 있다

    ‘징검다리’ ‘돈줄’ ‘洞네북’. 氣分 나쁘지만 北韓에 韓國의 用途는 위의 세 單語로 要約할 수 있다. 징검다리는 美國에 接近하기 위해 韓國을 利用한다는 意味다. 代表的 事例가 2018年이다. 도널드 트럼프 前 美國 大統領이 執權한 뒤 關係 回復 可能性을 엿본 北韓은 韓國을 징검다리로…

    •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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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티 전문가로 변신한 북한 여성 돌격대원[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뷰티 專門家로 變身한 北韓 女性 突擊隊員[駐城下의 北에서 온 이웃]

    2000年 10月 平壤과 南浦 사이 42㎞ 區間에 往復 10車線의 靑年英雄道路가 建設됐다. 北韓은 이 道路를 ‘偉大한 將軍님 時代의 靑春 敍事詩’라고 讚揚했다. 北韓은 約 2年 동안 10萬 名이 넘는 靑年들이 動員돼 ‘機械의 힘을 빌리지 않고 人力만으로 完工한 高速道路’라며 激讚했다.…

    •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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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에 뿌리 내린 북한 새댁…‘복희네농장’ 김복희 대표의 소원[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濟州島에 뿌리 내린 北韓 새宅…‘伏羲네農場’ 김복희 代表의 所願[駐城下의 北에서 온 이웃]

    濟州島는 우리나라에서 第一 처음 颱風을 맞는 곳이다. 濟州 사람들에게 이곳에서도 가장 바람이 센 곳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躊躇없이 南西쪽 松嶽山과 山房山 아래에 位置한 大正과 安德面을 꼽는다.몇 年에 한 番 큰 颱風이 오면 숱한 나무들이 꺾여 쓰러지는 이곳 山房山 아래에 한 脫北 女性이…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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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혹을 맞은 ‘아버지 김정은’에게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

    不惑을 맞은 ‘아버지 金正恩’에게 [鑄成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사이]

    올해 설날은 김정은에게 例年보다 큰 意味가 있을 것 같다. 一週日 뒤면 金正恩은 滿 40歲 生日을 맞이한다. 孔子는 마흔을 世上일에 精神을 빼앗겨 判斷을 흐리는 일이 없는 ‘不惑(不惑)’의 나이라고 했지만, 그가 2500餘 年의 歲月을 지나 現代 社會에 온다면 分明 自己 말을 修正했을…

    •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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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공장 사장이 된 북한 여의사… “통일건배주를 만듭니다” [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술工場 社長이 된 北韓 女醫師… “統一乾杯酒를 만듭니다” [駐城下의 北에서 온 이웃]

    “南朝鮮은 月給을 잘 줍니까?”치료하던 患者의 딸이 自身에게 脫北을 勸했을 때 김성희 氏가 했던 첫 質問이었다.환자 家族과 함께 豆滿江을 넘어 석 달 뒤 韓國에 到着한 뒤에도 金 氏는 韓國이 어떤 곳인지 잘 몰랐다.인천공항에서 調査機關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면서도 金 氏는 생각했다.…

    •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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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 김책공대 나온 측량기사 “남해 해저터널 건설합니다” [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平壤 金策工大 나온 測量技士 “南海 海底터널 建設합니다” [駐城下의 北에서 온 이웃]

    허수현은 韓半島 最北端 炭鑛마을이 낳은 秀才였다. 그는 高等學校 卒業 直前 北韓 全體에서 700名에게만 授與하는 ‘7.15 最優等賞’을 受賞했다. 7.15最優等賞은 김정일이 平壤 남산고급중학교를 卒業한 날인 1960年 7月 15日을 記念해 1987年에 만들어진 賞이다. 只今은 이 賞이…

    •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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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포탄은 왜 불량일 수밖에 없을까[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

    北韓 砲彈은 왜 不良일 수밖에 없을까[주성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사이]

    金日成綜合大學 2學年 때인 1994年 겨울, 나는 平壤枯死砲兵司令部 122旅團 5大隊 1中隊 隊員이 됐다. 北韓 大學生들은 2學年 때 對空砲 部隊에서 6個月 동안 軍 服務를 하고 豫備役고사포병指揮官 資格을 받는다. 내가 간 重大엔 57mm 對空砲 8門이 있었다. 첫 補職은 裝彈手였다.…

    •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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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환경미화원이 된 북한 여교사 [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地下鐵 環境美化員이 된 北韓 女敎師 [駐城下의 北에서 온 이웃]

    地下鐵 歷史에서 環境美化員 服裝을 입은 젊은 女人이 쓰레기를 잔뜩 담은 밀車를 밀고 엘리베이터에 탔다. 그 뒤를 몇몇 老人들이 따라 탔다. 그女의 얼굴을 힐끗힐끗 쳐다보던 한 女性 老人이 끝내 궁금한 것을 참지 못하겠다는 듯 물었다.“아니, 그쪽은 나이도 어리고 얼굴도 곱상한데 여기서…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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