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陸軍, 史上最初 ‘女軍龍戰術 브래지어’ 製作

뉴스1
入力 2022年 8月 15日 16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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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陸軍이 創軍以來 처음으로 女軍龍軍服에 맞는 브래지어 製作에 着手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1日(現地時間) 報道했다.

報道에 따르면 美陸軍戰鬪能力開發司令部(DEVCOM)는 女軍들에게 더 나은 戰鬪·訓鍊環境을 提供하는 次元에서 이른바 ‘陸軍戰術 브래지어’(ATB)라는 名稱의 試製品 4種을 開發中이며 올가을께 最終本이 決定될 豫定이다.

브래지어 試製品은 모두 防焰性素材로 만들어졌다. 머리부터 넣어 입는 스웨터 形式의 풀오버나 셔츠와 같은 앞여밈 方式等이 形態가 다양하다. 通風口, 안쪽 美軍認識票 주머니 等이 갖춰져 있다.

애슐리 쿠숀 ATB 擔當 디자이너는 “使用者를 保護할 뿐 아니라 잘못된 着用에 따른 負擔과 不便함을 줄이는 것이 全般的인 目標”라며 “이것이 解決되면 女軍들의 準備態勢와 性能水準이 向上돼 任務에 더욱 集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該當 프로젝트(計劃)는 2018年女性의 美軍入隊率이 16.5%를 차지함에 따라 軍內部에서 旣存男性中心의 劃一的인 基準에서 벗어나 多樣性을 認定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提起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지난해 美陸軍과 空軍은 嚴格한 頭髮規定을 解除하고 포니테일, 땋은 머리 等을 許容했다. 美海軍은 女軍의 身體的特性을 考慮한 軍服을 製作하기 위해 努力中이라고 WP는 傳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