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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이은 ‘인플레 緩和’ 徵候에도…“연준, 速度 늦추지 말라”|동아일보

美 연이은 ‘인플레 緩和’ 徵候에도…“연준, 速度 늦추지 말라”

  • 뉴시스
  • 入力 2022年 8月 13日 04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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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主要 物價 指標가 연이어 인플레이션 緩和를 示唆한 가운데, 聯邦準備制度(Fed·聯準)가 金利 引上 速度를 늦춰서는 안 된다는 助言이 나왔다.

美國 白堊館 經濟諮問委員會(CEA) 委員長 出身이자 버락 오바마 前 大統領 캠프 經濟政策을 擔當했던 제이슨 퍼먼 하버드대 敎授는 12日(現地時間) 公開된 월스트리트저널(WSJ) 寄稿文에서 이런 立場을 披瀝했다.

퍼먼 敎授는 “7月에는 平均的으로 物價가 오르지 않았다”라며 “이는 아주 좋은 消息이자, 내가 豫想했던 것보다 훨씬 낫다”라고 했다. 美國에서는 7月 消費者物價指數(CPI)와 生産者物價(PPI) 指數를 土臺로 인플레이션이 緩和 局面이라는 期待感이 나오고 있다.

퍼먼 敎授는 그러나 “연준은 如前히 9月 會議에서 0.75%p의 또 다른 (金利) 引上으로 인플레이션을 積極的으로 攻掠해야 한다”라고 助言했다. 一角에서는 CPI·PPI 指數 發表 以後 연준이 金利 引上 速度를 늦출 수 있다는 展望이 나왔었다.

퍼먼 敎授는 7月 物價 指數가 많은 家庭에 安堵感을 줬다면서도 “物價는 如前히 매우 높다”라며 “이는 한 달 만에 解決할 수 있는 問題는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연준은 한 달 치 資料를 土臺로 決定을 내려서는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特히 5~6月 인플레이션 數値가 誇張됐을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7月 數値 亦是 인플레이션을 過小評價했을 수 있다는 게 그의 視角이다. 그는 “인플레이션 數値가 4% 以下라고 主張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아울러 “聯準이 (지난 會議에서) 0.75%p라는 異例的인 金利 引上을 했지만, 이는 經濟에 큰 問題가 되지 않는다”라며 “住宅擔保貸出 金利는 頂點에서 0.8%p 下落했고, 인플레이션 組政治 長期 金利도 下落했으며, 달러는 弱化하고 株式 市場은 上昇하고 있다”라고 했다.

그는 “市長은 다음 聯邦公開市場委員會(FOMC) 會議에서 0.5%p 引上을 期待하는 쪽으로 움직였다”라면서도 “옳은 豫測일 수는 있겠지만, 잘못된 政策이 될 것”이라며 “나중에 더 큰 問題를 處理해야 하는 것보다 只今 더 攻擊的인 態度를 取하는 게 낫다”라고 했다.

[워싱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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