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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7歲 少年, 參戰勇士 위해 募金運動 벌여 마을에 記念碑 建立|東亞日報

美 17歲 少年, 參戰勇士 위해 募金運動 벌여 마을에 記念碑 建立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8日 16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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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北部 미네소타州의 小都市 올리비아에 사는 17歲 少年 도미니크 클래스먼군軍 參戰勇士를 위해 募金 運動을 벌여 記念碑를 세웠다고 7日(現地 時間) 美 公營라디오 NPR, 워싱턴포스트(WP) 等이 傳했다.

클래스먼군軍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모두 軍人으로 服務한 집안에서 자랐다. 어려서부터 參戰 勇士들의 武勇談을 숱하게 들었지만 정작 올리비아에 參戰勇士를 위한 記念物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最近 깨달았다.

그는 記念碑를 세울 決心을 하고 卽刻 行動에 나섰다. 于先 다른 마을의 參戰勇士 記念碑들을 直接 觀察한 뒤 디자인을 構想했다. 그는 約 1萬5000달러(藥 2000萬 원)의 製作 費用을 모으기 위해 이웃에게 傳單紙를 돌리고 마을 行事에서 演說도 했다. 住民들 또한 積極 同參해 當初 目標額을 훨씬 넘는 7萬7777달러(約 1億 150萬 원)가 모였다. 이에 따라 記念碑 亦是 當初 構想보다 훨씬 크게 만들 수 있었다.

클래스먼 君은 韓國의 顯忠日에 該當하는 5月 30日 ‘메모리얼 데이’에 記念碑 除幕式을 열었다. 記念碑 앞에는 21發의 禮布를 象徵하는 ‘21個의 軍靴 발자국’李 바닥에 찍혔고 올리비아 出身 參戰 勇士의 이름, 生年, 參戰한 戰爭 等이 記錄됐다.

住民들은 “이런 記念碑를 살아있는 동안 눈으로 보게 돼 너무나 感謝하다”고 傳했다. 製作에 參與한 클래스먼군君 父親도 “參戰 勇士와 그 家族들이 記憶할 만한 場所를 만드는 일에 一助했다는 事實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은택記者 na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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