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濠洲 總理 “우크라 侵攻은 ‘戰略的 失敗’…中, 敎訓 얻어야”|동아일보

濠洲 總理 “우크라 侵攻은 ‘戰略的 失敗’…中, 敎訓 얻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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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2年 6月 28日 14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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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앨버니지 濠洲 總理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을 ‘戰略的 失敗’로 描寫하며 中國에 臺灣을 武力 支配하지 말라는 迂廻的인 메시지를 보냈다.

28日(現地時間) 블룸버그通信에 따르면 앨버니지 總理는 北大西洋條約機構(NATO·나토) 頂上會議에 參席하기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가는 中 進行된 AFR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은 NATO 會員國이든 戶主와 같은 非會員國이든 民主主義 國家를 하나로 모았다”고 말했다.

이는 앞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事務總長이 우크라이나 侵攻을 ‘戰略的 失敗’라고 言及한 것과 一脈相通한다. 러시아는 蘇聯 崩壞 以後 持續해서 影響力을 擴大해온 나토가 東進하는 것을 막기 위해 戰爭을 甘受했지만, 開戰 以後 핀란드와 스웨덴이 나토에 加入하겠다고 宣言해 事實上 나토 會員國만 늘린 模樣새가 됐기 때문이다.

特히 中國 政府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에서 어떤 敎訓을 얻어야 하는지 묻는 말에 앨버니지 總理는 “戰爭은 主權 國家에 强制로 變化를 加하려는 試圖를 보여줬다”고 答했다.

中國은 ‘하나의 中國’ 原則을 내세우면서 臺灣에 對한 武力示威를 强化하고 있다. 이番 달 들어서만 臺灣 防空識別區域(ADIZ)에 軍用機를 4番 進入시켰고, 臺灣海峽이 中國의 排他的 經濟水域(EEZ)이라고 主張하며 美 軍艦의 通過를 牽制하고 있다.

세 番째 任期 延長을 노리는 시진핑 中國 國家主席에게 ‘臺灣 統一’은 重要한 名分인 만큼, 시 主席이 虎視眈眈 臺灣을 武力으로 統一할 可能性도 커졌다.

臺灣 政府는 中國의 攻擊이 臨迫한 徵候는 없다는 立場이지만, 우크라이나 戰爭 勃發 以後 中國에 對한 警戒態勢를 强化하고 있다.

한便 NATO는 오는 29~30日 마드리드에서 頂上會議를 開催한다. 會議에는 30個 會員國뿐만 아니라 戰略的 同盟을 함께하는 阿·太 地域 4個國(韓國·日本·濠洲·뉴질랜드)도 招請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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