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港口서 有毒가스 流出…10名死亡·251名浮上

뉴시스
入力 2022年 6月 28日 04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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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南部港口都市에서 27日(現地時間) 有毒가스가 流出되는 事故가 發生해 最小 10名이 숨지고 251名이 負傷을 當했다.

AP通信은 요르단 國營言論을 引用해 이날 南部港口都市 아카바에서 運搬中이던 가스탱크가 墜落하는 事故가 發生했다면서 이같이 傳했다.

現地言論에 報道된 事故映像을 보면 港灣 크레인이 가스탱크를 들어올리는 過程에서 가스탱크가 바닥으로 墜落해 爆發했고, 以後 노란色有毒 가스는 港口全體로 퍼졌다.

公共安全廳은 負傷者들을 隣近病院으로 移送했고, 該當地域을 封鎖했으며 事態를 解決하기 위해 專門家를 派遣했다고 밝혔다.

요르단 알 맘라카 TV는 一部退院한 負傷者를 除外하고, 199名은 病院에서 治療를 받고 있다고 있다고 傳했다.

地域保健官吏는 “事故周邊地域住民들에게 집에 머물고 窓門과 門을 닫아야 한다”고 勸告했다. 事故現場에서 가장 가까운 住居地는 約 25㎞ 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