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美財務長官來달 訪韓… 인플레 對應等政策協議

뉴스1
入力 2022年 6月 24日 10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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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美國財務長官이 來달 中旬 우리나라를 訪問할 것으로 알려졌다.

美 재무부는 美國의 經濟·財政·金融政策等 뿐만 아니라 北韓에 對한 讀者經濟·金融制裁 또한 다루는 部署란 點에서 이番 옐런 長官訪韓을 契機로 韓美間對北獨自制裁賦課方案에 對한 論議가 이뤄질 可能性이 있단 觀測도 提起된다.

24日復讐의 外交消息通에 따르면 옐런 長官은 來달 15~16日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主要 20個國(G20) 財務長官會議參席 뒤 우리나라를 찾을 展望이다.

옐런 長官은 이番訪韓期間秋慶鎬副總理兼企劃財政部長官等 우리 政府當局者들과 만나 인플레이션 對應等經濟政策分野의 協力方案을 論議할 計劃이다.

아울러 美政府가 그間北韓의 核·미사일 開發 및 挑發과 關聯해 재무부 傘下海外資産統制局(OFAC)을 통해 對北獨自制裁를 進行해왔단 點에서 北韓의 第7次核實驗等追加武力挑發視韓美兩國의 獨自制裁를 連繫施行하는 方案等에 對한 意見交換도 이뤄질 것이란 觀測이 나온다.

옐런 長官의 訪韓은 昨年 1月就任後 이番이 처음이다.

一角에선 옐런 長官이 이番訪韓을 契機로 尹錫悅大統領을 豫防할 可能性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大統領室側은 ‘論議된 바 없다’는 立場이다.

옐런 漿果은 G20 財務長官會議參席에 앞서線日本에도 들를 計劃인 것으로 傳해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