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進出韓國企業支援爲한 懇談會開催

東亞日報
入力 2022年 6月 13日 16時 29分

황성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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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日(現地時間) 이집트 首都 카이로에서 이집트 財務部主催로 現地에 進出한 韓國企業들에 對한 支援方案을 論議하기 위해 懇談會가 열렸다. 이날 懇談會에는 모하메드 마이트 재무부 長官 및 離合 아부아이쉬 재무부 次官等이, 韓國側에선 홍진욱 週 이집트 韓國大使와 韓國企業들이 參席했다. 現地에 進出한 韓國企業들은 卽席에서 마이트 長官에게 어려운 點을 呼訴하고 答을 듣기도 했다. 이집트 側은 이같은 支援協議會를 定例化하겠다고 밝혔다.

洪大使는 “올 1月韓國大統領의 訪問을 契機로 兩國이 굳건한 信賴 없이는 推進하기 어려운 防産, 文化財等新分野協力뿐만 아니라 카이로 메트로 電動車와 電氣自動車等未來志向的인 分野에서도 함께 協力해 나가기로 하는 等韓國과 이집트는 名實相符한 包括的協力同伴者關係에 突入했다”고 評價했다.

카이로=황성호 特派員 hsh033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