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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訪美’ 朴振 “北 核實驗, 政治的 決斷만 남아…도발하면 斷乎 對應”|東亞日報

‘訪美’ 朴振 “北 核實驗, 政治的 決斷만 남아…도발하면 斷乎 對應”

  • 뉴시스
  • 入力 2022年 6月 13日 08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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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美 外交長官 會談 차 美國을 찾은 朴振 外交部長官이 枯凋하는 北韓의 核實驗 可能性 憂慮에 ‘斷乎한 對應’ 原則을 强調했다.

朴 長官은 12日(現地時間) 워싱턴DC 韓國戰 參戰 記念碑 獻花 後 特派員들과 만나 北韓 核實驗 可能性에 關해 “지난番에 大陸間彈道미사일(ICBM)을 쏘고, 그다음 短距離 미사일을 쏘고, 그다음 7次 核實驗 準備를 마친 狀態로 觀測되고 있어서 政治的 決斷만 남았다고 보고 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朴 長官은 “實際 언제 北韓이 그런 挑發을 할지는 알 수 없지만, 유엔 安全保障理事會를 비롯해 國際社會에서도 北韓이 繼續 挑發하는 것보다는 對話와 外交로 問題를 푸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다”라고 强調했다.

그는 이어 “北韓이 그런 挑發을 할 수 없도록 우리가 抑制力을 强化해야 하고, 萬若 挑發했을 境遇 더 斷乎하게 對應해야 하겠다는 게 新政府의 立場”이라고 說明했다. 13日로 豫定된 토니 블링컨 美國 國務長官과의 한·미 外交長官 會談에서도 關聯 論議를 進行한다는 게 그의 說明이다.

朴 長官은 “블링컨 長官을 만나 韓半島의 嚴重한 狀況 속에서 北韓의 挑發을 막고, 또 北韓의 挑發에 斷乎하게 對應할 수 있는 共助 方案을 論議할 생각”이라고 說明했다. 다만 具體的인 擴張抑制 提供 水準 等에 關해서는 “來日 만나서 論議를 해보겠다”라고 말을 아꼈다.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의 ‘강 對 强 正面 勝負 鬪爭 原則’ 宣言과 關聯해서는 “北韓이 좀 올바른 選擇을 했으면 좋겠다”라며 “只今 姜 對 江 이런 얘기를 할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朴 長官은 “北韓 住民들이 겪고 있는 코로나로 인한 여러 가지 苦痛, 北韓 政權에서 正말 眞正으로 그에 關해 苦痛을 느낀다면 미사일을 쏘고, 放射砲를 쏘고 할 게 아니라 北韓 住民을 위해 그런 苦痛을 解消해 줄 수 있는 政策을 펴야 하지 않겠나”라고 指摘했다.

아울러 “北韓의 核·미사일 威脅과는 別途의 次元에서, 政治·軍事的인 考慮와는 別途의 次元에서 北韓의 코로나19 苦痛을 덜어주기 위해 人道的 次元의 支援을 提供하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아직도 全혀 反應이 없다”라며 “참 안타까운 日”이라고 도 덧붙였다.

朴 長官은 “北韓이 빨리 이런 非核化의 길로 나와서 올바른 選擇을 해서, 또 南北韓이 같이 協力해서 經濟 發展을 해야 할 그런 分野도 대단히 많이 있다”라고 强調했다.

이어 “尹錫悅 大統領이 北韓의 未來에 對해, 北韓이 萬若 非核化로 나오면 韓國이 經濟協力과 아울러 北韓의 未來 繁榮을 위해 얼마든지 膽大한 計劃을 우리가 推進할 수 있다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北韓이 그것을 잘 귀담아듣고 올바른 選擇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朴 長官은 韓半島 平和·安定을 强調, “北韓과는 아무 條件 없이 對話를 통해 實質的 非核化를 論議하자는 우리의 立場을 밝히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北韓이 呼應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라며 “北韓이 그런 選擇을 할 境遇 우리가 提供할 수 있는 많은 인센티브가 있다”라고 거듭 强調했다.

한便 이番 訪美는 朴 長官의 就任 以後 첫 美國 訪問 日程이다. 朴 長官은 就任 前이던 지난 4月 尹錫悅 政府 한·미 政策協議代表團으로 防黴했었다. 조태용 新任 駐美大使가 當時 副團長으로 함께했다.

朴 長官은 訪美 첫 日程으로 行한 韓國戰 參戰 記念碑 獻花를 擧論, “靑瓦臺 祕書官 時節 韓國戰 參戰 記念碑 除幕式에 當時 김영삼 大統領을 모시고 參席했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7年이 흘렀다”라며 “外交部長官으로 다시 와 追慕의 壁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고 正말 感慨無量하다”라고 했다.

이어 “韓·美 同盟의 精神, 피로 맺어진 同盟의 精神은 自由와 平和, 그리고 繁榮을 위한 精神”이라며 “앞으로 그런 精神이 韓國과 美國은 勿論이고 全 世界의 自由民主主義, 人權, 法治主義, 市場 經濟를 支撐할 수 있는 가장 重要한 核心 價値가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强調했다.

아울러 “參戰 記念碑에 오신 美國 분들과도 方今 얘기를 나눴다”라며 “韓國戰 參戰 勇士 後孫들로서 自己 아버지, 三寸이 韓國戰에서 犧牲하고 自由를 위해 싸운 것에 關해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家族들이 參戰 記念碑를 觀覽하는 것을 보고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感動을 받았다”라고 했다.

朴 長官은 이런 趣旨로 “韓·美 同盟이 꾸준히 이런 核心 價値와 精神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期待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한·美 頂上會談을 擧論, “바이든 大統領이 첫 아시아 訪問으로 韓國을 第一 먼저 訪問해 包括的·글로벌 戰略 同盟을 맺기로 했다”라며 “傳統的인 軍事安保는 勿論이고 經濟 同盟, 그리고 技術 同盟, 이를 모두 包括하는 새로운 格上된 한·美 同盟이 만들어지고 있다”라고 說明했다.

朴 長官은 이어 “韓半島 平和·安定, 또 經濟安保 時代에 글로벌 供給網이 變化하고 있다”라며 “韓國과 美國이 앞장서서 이 地域에 印度·太平洋 地域의 새로운 秩序를 만들고, 또 글로벌한 問題에 關해 協力할 수 있는 同盟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라고 評價했다.

한便 朴 長官은 이날 “지난番에 바이든 大統領이 (韓國에) 와서 美國으로 訪美 招請을 했기 때문에, 適切한 時期에 또 한·미 頂上會談을 美國에서 할 것을 期待하고 있다”라며 “兩國이 便利한 時期에 時點을 아마 잡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向後 北大西洋條約機構(NATO·나토) 頂上會議를 契機로 한 한·日 또는 한·美·日 頂上會談 可能性과 關聯, “기시다 總理가 지난番에 電話 通話에서 두 頂上이 가까운 時日 內에 만났으면 좋겠다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適切한 機會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워싱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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