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7次核實驗敢行詩, 유엔서 新規對北制裁案再推進”

뉴스1
入力 2022年 6月 1日 05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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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5일 동해상에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리 군이 ‘현무-Ⅱ’, 미군이 ATACMS 등 지대지미사일을 1발씩 동해상으로 발사하며 대응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 北韓이 25日東海上에 ICBM(大陸間彈道미사일)을 發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리 軍이 ‘玄武-Ⅱ’, 美軍이 ATACMS 等地對地미사일을 1發씩 東海上으로 發射하며 對應했다. 合同參謀本部提供

美國이 北韓이 7次核實驗을 敢行할 境遇中國과 러시아 反對에도 不拘하고 유엔 安全保障理事會에서 新規對北制裁案을 再推進할 것이라고 로이터通信이 31日(現地時間) 報道했다.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유엔駐在美國大使는 이날 取材陣에 “最近北韓이 核實驗을 積極的으로 準備하고 있다”고 警告하며 이같이 말했다.

토마스그린필드 大使는 “먼저 旣存對北制裁를 確實히 施行해야 한다”며 “지난番安保理票決에서 試圖했듯 우리는 追加對北制裁를 推進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美國은 北韓이 大陸間彈道미사일(ICBM)을 發射할 境遇自動으로 對北油類供給制裁强化를 해야 한다는 安保理對北決議 2397號 ‘油類 트리거’ 條項을 根據로 하는 新規對北制裁案을 上程했지만 지난 26日票決에서 常任理事國인 中國·러시아의 反對로 否決됐다.

否決된 制裁案에는 北韓의 原油輸入量上限線을 旣存 400萬배럴에서 300萬배럴로, 精製油輸入量上限線을 旣存 50萬배럴에서 37萬5000배럴로 各各 줄이는 方案이 包含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