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寧邊核施設稼動·擴張情況捕捉”…最近衛星寫眞分析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26日 09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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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의 7次核實驗이 臨迫했다는 觀測이 提起된 가운데 北韓寧邊核施設이 繼續稼動되고 있으며 一部施設은 擴張되고 있다는 分析이 나왔다.

25日(現地時間) 北韓專門媒體인 38노스가 지난달 27日부터 이달 14日까지 撮影한 衛星寫眞을 分析한 結果寧邊 5MW 原子爐는 如前히 稼動中이며 核武器製造에 必要한 플루토늄과 濃縮 우라늄 等核物質을 生産하고 있는 것으로 推定된다.

이 期間原子爐와 使用後燃料貯藏施設周邊에는 平素보다 많은 車輛이 目擊됐다. 여기에는 여러 臺의 貨物 트럭과 3代의 트랙터가 包含된다. 이들 車輛의 用途는 明確하지 않다고 38노스는 傳했다.

媒體는 週期的으로 觀察되는 파란色 탱크 트럭은 가스-黑鉛原子爐用冷却劑를 輸送하는 目的으로 보인다고 說明했다.

輕水爐(ELWR) 周邊에서는 새로운 活動이 捕捉되지 않았지만, 輕水爐南쪽에 3層構造의 建物 한 채가 지난해 末完工됐고, 隣近에 있는 2層 짜리 建物은 거의 完工段階에 있다. 세 番째 建物에는 內部壁이 設置되고 있다고 한다.

우라늄 生産施設周邊에는 特需軌道車 3臺와 흰色 탱크車가 보였으며, 이들은 특수한 液體를 運搬하기 위해 使用된 것으로 보인다.

38노스는 이들 特殊軌道車는 1年에 3番程度化學製品을 運搬하기 위해 使用되며, 지난 14日撮影한 衛星寫眞에서 또 다시 捕捉됐다고 傳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