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歸國길 에어포스원서 北미사일 報告받아

東亞日報
入力 2022年 5月 26日 03時 00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北 ICBM 挑發]
美, 한-日과 連鎖緊急電話通話
“北代價 치르도록 防禦-억지 維持”

한국과 일본 순방을 마치고 워싱턴에 도착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백악관으로 이동해 전용 헬기에서 내리고 있다. 워싱턴=AP 뉴시스 — 韓國과 日本巡訪을 마치고 워싱턴에 到着한 조 바이든 美國大統領이 24日(現地時間) 白堊館으로 移動해 專用 헬기에서 내리고 있다. 워싱턴=AP 뉴시스

美國은 조 바이든 大統領이 에어포스원을 타고 아시아 巡訪에서 돌아오는 歸國길에 北韓이 大陸間彈道미사일(ICBM)을 試驗發射하자 緊迫한 對應에 나서 挑發을 剛하게 糾彈했다.

白堊館은 24日(現地時間) 北韓의 미사일 發射直後 “바이든 大統領은 北韓의 彈道미사일 發射에 對해 (에어포스원에서) 報告를 받았다. 繼續해서 情報를 報告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白堊館과 國務部는 韓國, 日本 카운터파트와 잇따라 緊急連絡해 對應을 論議했다. 白堊館은 “제이크 설리번 國家安保補佐官과 김성한 國家安保室長이 通話해 彈道미사일 發射를 糾彈하고 緊密한 調律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토니 블링컨 國務長官도 朴振外交部長官과의 通話에서 “斷乎한 對應이 重要하다”며 새 유엔 安全保障理事會對北制裁決議案의 早速한 採擇을 위해 共助하기로 했다. 블링컨 長官은 하야시 요시마사 日本外相과도 通話하고 “美日·韓美頂上會談과 쿼드 頂上會議直後挑發한 데 對한 深刻한 憂慮를 共有했다”고 日本外務省은 밝혔다.

美國務部는 “安保理決議違反이며 域內威脅”이라는 別途의 糾彈聲明을 發表했다. 네드 프라이스 國務部代辯人은 “北韓이 代價를 치르도록 適切한 防禦와 억지 態勢를 維持할 것”이라고 警告했다. 反面中國外交部는 브리핑에서 “制裁는 手段이지 目的이 아니다”라며 對北制裁反對 뜻을 分明히 했다.

워싱턴=문병기 特派員 weappon@donga.com
윤완준 記者 zeitung@donga.com

#바이든 #歸國길 #에어포스원 #北미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