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인·태사령부 “北 미사일, 美軍·同盟國에 直接的威脅 아냐”

뉴스1
入力 2022年 5月 25日 08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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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을 맞아 전날 열병식을 성대히 거행했다면서 다양한 무기 체계를 공개했다.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도 등장했다. [ — (平壤勞動新聞=뉴스1) = 北韓勞動黨機關紙 노동신문은 26日朝鮮人民革命軍創建 90周年을 맞아 前날 閱兵式을 성대히 擧行했다면서 다양한 武器體系를 公開했다. 新型大陸間彈道미사일(ICBM)인 ‘華城-17型’도 登場했다. [

北韓이 25日大陸間彈道미사일(ICBM)로 推定되는 發射體를 3發連달아 發射한 것과 關聯, 美國印度太平洋司令部(USINDOPACOM)는 北韓의 미사일 發射를 認知하고 있다면서 韓國과 日本의 安保에 對한 美國의 公約은 ‘鐵桶(ironclad)’과 같다는 立場을 밝혔다.

이날 印度太平洋司令部는 聲明을 통해 “우리는 北韓의 彈道 미사일 發射에 對해 알고 있으며, 同盟國 및 파트너들과 緊密히 協力하고 있다. 우리는 北韓의 미사일 發射가 美軍이나 美國의 領土 그리고 同盟國들에 卽刻的인 威脅이 되지 않는다고 判斷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番 미사일 發射는 北韓의 不法武器 프로그램의 不安定性을 浮刻한다. 韓國과 日本의 安保에 對한 美國의 約束은 如前히 鐵通過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NHK는 日本海上保安廳과 韓國合同參謀本部의 發表를 引用, 北韓이 25日午前 6時3分께와 午前 6時45分께 彈道 미사일 可能性이 있는 미사일을 發射했다는 情報를 防衛省으로부터 傳達 받았다고 報道했다.

以後 NHK는 韓國合參의 發表를 引用해 北韓이 東海上으로 3番째 미사일을 發射했다고 傳했다. 이날 合參은 北韓이 순안서 東海上으로 各各午前 6時, 6時37分, 6時42分께 미사일을 發射했다고 發表했다.

防衛省은 復讐의 關係者를 引用해 最初로 發射된 彈道 미사일 2發은 日本排他的經濟水域(EEZ) 밖에 墜落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美軍과 함께 細部情報를 蒐集·分析中이라고 밝혔다.

北韓의 이날 미사일 發射는 지난 12日超大型放射砲(KN-25) 發射以後 13日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달 10日尹錫悅政府出帆以後론 2番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