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원숭이痘瘡變異證據 없어…억제 可能”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24日 05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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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保健機構(WHO)는 23日(現地時間) 最近 유럽과 北美, 中東까지 퍼진 아프리카 風土病 ‘원숭이痘瘡’의 變異證據는 없다며 抑制가 可能하다고 밝혔다.

AFP通信에 따르면 마리아 밴커코브 WHO 新種疾病 및 動物園性感染症 팀長兼 코로나19 對應技術팀長은 이날 WHO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只今까지 確診 또는 疑心患者는 200名이 채 안 된다”면서 “이番事態는 抑制할 수 있는 狀況”이라고 말했다.

“特히 유럽 全域과 北美等發病國家들에서도 事態는 鎭靜될 수 있다”고 評價했다.

그는 “우리는 人間間傳染을 막고자 한다. 風土病이 아닌 地域에서 早期選別과 隔離等公衆保健道具를 使用해서 막을 수 있다”고 强調했다.

이어 “(人間間傳染은) 皮膚接觸等密接한 身體接觸을 통해 일어나며, 現在까지 確認된 이들의 大部分은 症狀이 深刻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로저먼드 루이스 WHO 天然痘非常팀長은 아직 이 바이러스가 變異를 일으켰다는 證據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원숭이痘瘡은 40年以上 알려져 있었고, 지난 5年 동안엔 風土病地域을 다녀온 유럽 各地旅行客 몇 名에게만 나타났었다”며 “많은 國家에서 同時에 發病하고 아프리카를 다녀오지 않은 사람이 感染된 것을 본 것은 이番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特히 나이지리아, 카메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을 例로 들며 “主로 숲 地域動物王國에 있지만 이제 우리는 都市地域에서 더 많이 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바이러스 自體에 變異를 일으켰다는 證據는 아직 없다. 더 넓은 範圍의 원숭이痘瘡 그룹에 屬한 바이러스는 變異夏至 않고 相當히 安定的인 傾向이 있다”며 “첫 番째 게놈 序列을 分析할 計劃”이라고 敷衍했다.

WHO의 글로벌 人體免疫缺乏바이러스(HIV) 戰略顧問인 앤디 실은 “이 바이러스가 性關係를 통해 感染될 수는 있지만 性病은 아니다”고 强調했다.

그는 “男性同性愛 또는 兩性愛者 사이의 感染事例가 있지만 이것은 게이 疾病이 아니다”며 “누구나 密接接觸을 통해 感染될 수 있다”고 說明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