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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슛 機會 왔는데 孫興慜 보여 패스” 同僚들도 도왔다|동아일보

“내게 슛 機會 왔는데 孫興慜 보여 패스” 同僚들도 도왔다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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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팀員들이 골 넣게 支援”… 케인은 패스하려고 孫興慜 찾아
손 “함께 만든 幻想的 시즌 感謝”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왼쪽에서 두 번째)이 경기 뒤 라커룸에서 동료들에게 축하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사진 출처 스태츠퍼폼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共同 得點王에 오른 孫興慜(왼쪽에서 두 番째)李 競技 뒤 라커룸에서 同僚들에게 祝賀의 물洗禮를 받고 있다. 寫眞 出處 스태츠퍼폼
“슛할 機會가 있었는데 (골문 앞에) 손흥민이 보이더라. 그래서 내가 슛을 하면 안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孫興慜(30·토트넘)의 팀 同僚인 데얀 쿨루세브스키(22)는 23日 노리치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最終戰에서 5-0 勝利를 거둔 뒤 “우리 모두 孫興慜이 골든부트(得點王 트로피)를 차지해 너무 기쁘다”며 이렇게 말했다. 스웨덴 出身의 미드필더 쿨루세브스키는 이날 京畿 後半 16分에 비어 있는 相對 골문 오른쪽 앞에서 슛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 골문 앞에 있던 손흥민을 보고서는 패스하면서 넘어졌다. 孫興慜은 쿨루세브스키의 패스를 골로 連結시키지 못했다. 이날 午前 인터넷에선 이 場面이 話題가 됐는데 쿨루세브스키는 相對 골문이 비어 있었는데도 自身이 왜 슛을 하지 않았는지 說明한 것이다.

이날 競技에선 토트넘 選手들이 손흥민의 得點王 登極을 支援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여러 次例 카메라에 잡혔다. ‘손흥민의 單짝’ 해리 케인(29)은 相對 페널티地域 附近에서 패스를 기다리는 同僚가 있는데도 孫興慜이 있는 곳을 찾는 모습이 몇 次例 있었다. 케인은 競技가 끝나자 自身의 인스타그램에 “祝賀한다. 孫興慜은 得點王 資格이 充分하다. 이番 시즌에 클래스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고 쓰며 손흥민의 골든부트를 함께 들고 있는 寫眞을 올렸다.

孫興慜은 同僚들의 이 같은 支援을 意識한 듯 “첫 골을 넣기 前 좋은 得點 機會를 놓쳐 正말 挫折했다”며 “同僚들에게 ‘쉬운 슛은 다 놓치고, 어려운 슛만 성공시킨 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다. 競技 後 라커룸에서 同僚들의 祝賀 물 洗禮를 받은 손흥민은 “함께 만든, 믿을 수 없는 이 幻想的인 시즌이 고맙다”고 했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監督(52)은 ‘孫興慜 도우미’를 自處한 選手들에게 感謝의 뜻을 表示했다. 콘테 監督은 “孫興慜은 두 골을 넣었는데 팀員들이 손흥민을 위해 많은 努力을 했다는 걸 强調하고 싶다”며 “그를 得點王으로 만들기 위해 애써 준 것이 正말 고맙다”고 했다.


김동욱 記者 creating@donga.com
#孫興慜 #同僚들 #골든부트 #得點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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