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啞胎緊張高調反對” IPEF 出帆反撥… 尹 “中, 敏感反應하는건 合理的이지 않아”

東亞日報
入力 2022年 5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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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牽制 IPEF 出帆]
왕이, 유엔演說서 “一方主義排擊”
朴振 “中, 새로운 印太秩序尊重해야”

中國은 美國이 主導하는 印度太平洋經濟프레임워크(IPEF) 出帆에 “아시아太平洋地域에서 緊張을 高調시키고 陳永對決을 부추기는 움직임에 反對한다”며 强하게 反撥했다. 尹錫悅大統領은 韓國의 IPEF 參與에 對해 “中國이 敏感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合理的이지 않다”고 反駁했다. 朴振外交部長官도 “中國이 새로운 印度太平洋秩序를 尊重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大統領과 高位當局者가 直接 나서 中國의 反撥에 맞對應해 注目된다. 文在寅政府는 中國에 低姿勢外交라는 批判을 받았다.

왕이__30 中國外交擔當國務委員兼外交部長은 23日 유엔 아시아太平洋經濟社會委員會年次總會畫像演說에서 “冷戰的思考와 一方主義를 排擊해야 한다”며 IPEF 出帆을 非難했다. 前날에는 IPEF가 美國經濟霸權을 지키는 政治的道具라며 中國을 意圖的으로 排除, 고립시키려 하고 있다고 主張했다.

王元嬪(汪文斌) 中國外交部代辯人도 23日定例 브리핑에서 “美國은 IPEF를 앞세워 아시아太平洋을 津映畫, 北大西洋條約機構(NATO·나토)火, 冷戰化하려 한다”고 批判했다. 官營 글로벌타임스는 “IPEF는 龍頭蛇尾로 끝날 것”이라며 “IPEF가 中國이 主導하는 域內包括的經濟同伴者協定(RCEP) 等旣存協力體系를 代替할 수 없을 것”이라고 主張했다.

尹大統領은 이날 放送된 CNN 인터뷰에서 韓國의 IPEF 參加로 인한 中國의 經濟報復可能性을 묻는 質問에 “韓國이 美國과 同盟을 强化한다고 中國과 經濟協力을 疏忽히 하려는 意圖는 없다”며 “中國이 敏感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合理的이지 않다”고 밝혔다. 朴長官은 브리핑에서 “中國이 새로운 秩序를 받아들여야 한다”며 “中國이 疏外感을 느끼거나 排斥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緊密히 疏通하겠다”고 밝혔다.

中國은 前날 韓美頂上會談共同聲明에 ‘臺灣海峽’이 擧論된 데 對해 “有關側이 嚴正한 交涉을 提起했다”고 했다. 韓美에 外交經路를 통해 抗議했다는 뜻이다. 王代辯人은 “어떤 國家든 中國內政에 干涉하는 것을 許容하지 않는다”고 主張했다.

베이징=김기용 特派員 kky@donga.com
최지선 記者 aurink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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