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아들, 팁 얹어 햄버거 31個注文” 엄마 ‘나눔天使’ 만든 事緣

뉴스1
入力 2022年 5月 23日 16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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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배기 아이 배렛이 엄마 켈시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햄버거 31개를 주문하는 데 성공했다. (NBC5 보도화면 갈무리) © 뉴스1 — 두 살배기 아이 倍렛이 엄마 켈시의 스마트폰을 利用해 햄버거 31個를 注文하는 데 成功했다. (NBC5 報道畵面 갈무리) ⓒ 뉴스1

美國에서 두 살배기 아이가 父母의 스마트폰으로 햄버거 11萬 원 相當을 注文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最近 NBC5, CNN 等外信에 따르면 美國 텍사스州의 세 아이 엄마 켈시 골든은 집에서 在宅을 하며 2살 아들 배렛을 돌보고 있었다.

여느 때처럼 배렛은 엄마 켈시의 핸드폰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켈시는 “倍렛이 平素 핸드폰으로 自身의 寫眞을 찍는 것을 좋아해서 當時에도 그런 줄 알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배렛은 셀카를 찍는 것이 아니라 켈시의 핸드폰으로 無慮 31個의 맥도날드 치즈버거를 집으로 配達시켰다.

總價格은 91.70달러(約 11萬 5900원)에 達했다. 또 배렛은 運轉士에게 16달러(藥 2萬 원)의 팁도 줬다.

水分 뒤 햄버거 31個를 든 配達技士가 찾아오자 唐慌한 켈시는 곧바로 携帶폰을 確認했고 두 살배기 倍렛이 飮食을 注文했다는 事實을 알게 됐다.

켈시는 言論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家族中 누구도 치즈버거를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難堪했다”며 “洞네 페이스북 페이지에 치즈버거를 無料로 나눈다는 揭示글을 올렸다”고 說明했다.

美國 텍사스에서 두 살배기 아이가 팁을 얹어 햄버거를 注文해냈다는 消息이 온라인上에서 빠르게 퍼졌다.

以後 배렛과 家族은 맥도날드 行事에 招待돼, 즐거운 時間을 보냈다.

켈시는 “우리의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暫時나마 웃음을 준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