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長女 이방카, 폴란드서 우크라 避亂民 찾아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23日 11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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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前美國大統領의 長女 이방카 트럼프가 폴란드에 있는 우크라이나 避亂民들을 찾아 自願奉仕를 하는 寫眞들을 22日(現地時間) 自身의 소셜미디어(SNS)에 揭載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방카는 이날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며칠間 폴란드의 크라쿠프와 바르샤바를 訪問했다”고 밝히며 避亂民들을 抱擁하거나 配食奉仕活動을 하는 等의 寫眞을 公開했다.

그는 “도움이 必要한 우크라이나 家庭에 많은 憐憫과 사랑을 보여준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信仰指導者를 만나게 돼 感謝하다”고 썼다. 우크라이나와 國境을 맞댄 폴란드는 世界에서 우크라이나 避亂民을 가장 많이 받아들인 나라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방카가 避亂民들에게 食糧과 救護品을 傳達하는 非營利敎會 네트워크 ‘시티서브’의 招請을 받아 폴란드를 訪問한 것이라고 傳했다.

시티서브 關係者는 “이방카가 難民센터가 된 敎會를 訪問해 우크라이나 避亂民에게 激勵를 傳했다”고 밝혔다.

이방카는 트럼프 行政府當時父親의 先任補佐官資格으로 白堊館에서 勤務했다. 男便 쿠슈너 亦是選任補佐官으로 夫婦가 함께 白堊館에서 일했다. 그는 트럼프가 大統領職에서 물러난 뒤 워싱턴을 떠나 플로리다에 居住해 왔으며, 지난달에는 2021年 1·6 美議會議事堂亂入事態를 調査하는 下院特別委員會에 畫像으로 出席해 關聯證言을 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