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地下鐵에서 또 銃擊事件…40代男性死亡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23日 10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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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뉴욕 地下鐵에서 22日(現地時間) 銃擊事件이 벌여져 48歲男性이 病院으로 後送됐으나 死亡했다고 NBC뉴스 等美國言論이 報道했다.

케네스 코리 뉴욕 警察局長은 이날 記者會見에서 “맨해튼의 캐널 스트리트驛에서 午前 11時50分께 한 市民이 銃에 맞았다는 申告를 받고 出動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리 警察局長은 “警察은 現場에서 몸통에 銃傷을 입은 48歲男子를 發見해 벨뷰 病院으로 緊急後送했으나 死亡했다”고 밝혔다.

코리 局長은 犧牲者의 身元을 밝히지 않은 채 그가 銃擊事件當時 맨해튼行 Q路線地下鐵 마지막 칸에 앉아 있었다고 說明했다. 目擊者들은 電動車 안을 서성거리던 容疑者가 갑자기 銃을 꺼내 男性을 銃으로 쐈다며 被害者는 어떤 挑發도 하지 않았고 傳했다.

容疑者는 現場에서 逃走한 狀態다.

코리 局長은 “容疑者는 짙은 皮膚의 男性으로 몸집이 크며 턱鬚髥을 길렀다”며 “그는 어두운 色相의 후드티와 灰色 추리닝을 着用하고 있었으며 흰色運動靴를 신고 있었다”고 밝혔다.

뉴욕에서는 지난달 12日에도 60代男性이 地下鐵에서 煙幕彈을 터뜨린 뒤 銃器를 亂射했다. 이 事件으로 10名이 銃에 맞았고 이에 놀라 待避하던 10名이 負傷했다.

지난 14日에는 뉴욕州 버팔로 東部黑人居住地域의 한 슈퍼마켓에서 18歲白人優越主義者가 銃器를 亂射해 10名이 死亡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