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駐우크라 美大使館保安 위해 ‘軍特殊部隊’ 派遣檢討

뉴스1
入力 2022年 5月 23日 10時 48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美國이 우크라이나 키이우 駐在美國大使館을 警護하기 위해 特殊部隊派遣計劃을 檢討中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李 22日(現地時間) 報道했다.

美國官吏들에 따르면 該當 안은 아직 조 바이든 美國大統領에게 報告되지 않았으며, 萬若承認된다면 러시아軍의 미사일 射程圈에 있는 美大使館의 防禦와 保安에 焦點을 맞추고 軍隊를 配置할 것으로 展望된다.

이는 앞서 美軍을 우크라이나에 派兵하지 않겠다고 約束한 바이든 大統領의 約束에서 더 나아간 措置다.

美行政府는 美國人士에 對한 潛在的인 攻擊可能性을 抑制할 必要性과 더불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을 刺戟할 수 있는 危險性을 念頭에 두면서 警護人力派兵을 操心스럽게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傳해진다.

報道에 따르면 美國防部와 國務部는 大使館保安을 위해 數十名의 特殊部隊派遣計劃을 세우고 있다. 아울러 美海兵隊大使館警備隊(Marine Security Guard) 配置도 考慮하고 있는 것으로 傳해진다.

앞서 美國은 지난 8日 크리스티나 크비엔 우크라이나 駐在美國代理大使가 유럽全勝일을 記念하기 위해 키이우를 訪問했을 때도 警護를 위해 特殊部隊를 動員했었다.

존 커비 美國防部代辯人은 聲明을 통해 “國務部同僚들이 키이우 駐在大使館에서 業務를 再開함에 따라 保安要件에 對해 緊密히 連絡하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 決定된 것은 없으며, 美國防部高位層은 美軍을 우크라이나에 配置하는 것에 對해 具體的으로 論議하지 않았다”고 說明했다.

報道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東部 돈바스 攻勢의 展開樣相에 따라 最近 몇 달 동안 美國이 支援한 數百億달러 規模의 武器를 監視할 수 있도록 더 큰 駐屯計劃도 論議中이다. 아울러 一部美軍關係者들은 우크라이나軍의 訓鍊을 支援했던 特殊部隊를 다시 派遣하길 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키이우 駐在美大使館은 지난 2月24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으로 閉鎖했었다. 그러나 러시아軍이 키이우 占領에 失敗하고 東部 돈바스 地域으로 攻勢를 集中하자 다시 키이우 駐在大使館業務를 再開했다.

지난 18日 토니 블링컨 美國務長官은 “國務部가 키이우로 돌아가는 同僚들의 安全을 强化하기 위해 追加措處를 내렸고, 우리의 保安措置와 프로토콜을 强化했다”고 밝혔었다. 美上院도 駐우크라이나 美國大使로 브리짓 브링크를 새로 임명했지만, 아직 우크라이나에 入國하진 않았다.

美國官吏들은 여러 危險可能性에도 키이우에 다시 外交官을 派遣하는 것이 利點이 있다고 判斷하고 있다. 美國은 美軍關係者들이 키이우 政府와 直接交流하고 數十億 달러의 美國武器流通을 監視하며, 러시아軍의 움직임을 注視하고, 技術支援을 提供할 수 있을 것 보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