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日서 모디 總理와 別途會談…우크라 事態論議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23日 10時 06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조 바이든 美國大統領이 訪日期間 동안 나렌드라 모디 印度總理와 別途로 만나 우크라이나 事態를 論議한다고 白堊館이 밝혔다.

CNN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白堊館國家安保補佐官은 21日(現地時間) 記者들과 만나 印度-太平洋地域의 安保가 核心議題가 될 것으로 豫想되는 安保協議體人 ‘쿼드’(美國·印度·濠洲·日本) 頂上會議를 契機로 두 頂上이 別途의 一對一會談을 進行할 것이라고 傳했다.

설리번 補佐官은 두 頂上의 會談은 “建設的이고 率直할 것”이라며 “두 頂上은 우크라이나 事態에 對해 電話通話로 對話했고, 이番會談에서 그들은 모든 것을 이야기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印度는 쿼드 會員國이지만 러시아와도 密接한 關係를 맺어왔다. 特히 印度는 러시아産武器에 對한 依存度가 매우 높은 便이라 쉽사리 러시아를 外面할 수 없는 狀況이다.

이番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도 糾彈하지 않고 있다. 印度는 지난 3月 유엔 總會 러시아 糾彈決議案에 이어 지난달 부차 民間人虐殺疑惑과 關聯한 러시아의 유엔 人權理事會理事國資格停止決議案票決에도 棄權했다.

쿼드 頂上會議는 24日 열린다. 쿼드 頂上들이 對面會談을 갖는 것은 이番이 두 番째다.

설리번은 이番 쿼드 頂上會議에서는 臺灣을 包含한 安保問題를 論議할 것이라고 說明했다. 共同聲明과 關聯해서는 仔細한 說明을 꺼렸지만 어떤 會員도 軍事的侵略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强調할 것이라도 傳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