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韓國到着…첫 日程三星平澤工場으로 移動

東亞닷컴
入力 2022年 5月 20日 17時 25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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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美國大統領이 20日午後京畿道 오산시 美空軍基地에 到着했다. 바이든 大統領이 韓國을 訪問한 것은 지난해 1月就任以後 처음이다.

바이든 大統領이 탄 大統領專用空軍機 ‘에어포스원’은 이날 午後 5時 22分頃烏山基地에 到着했다. 검은色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끼고 나타난 바이든 大統領은 迎接을 나온 朴振外交部長官과 반갑게 人事를 나눴다.

바이든 大統領은 歡迎行事에 나온 駐韓美軍司令部關係者들과 만나 오랜 人事를 나눴다. 뒤늦게 에어포스원에서 나온 지나 러몬도 美國商務長官亦是美軍들과 談笑를 나눴다.

以後 바이든 大統領과 러몬도 長官은 리무진을 타고 三星電子平澤半導體工場으로 移動했다. 바이든 大統領의 訪韓 첫 日程이다.

바이든 大統領은 三星電子平澤半導體工場에서 尹錫悅大統領과 함께 工場을 視察한다. 三星電子李在鎔副會長이 두 頂上을 遂行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大統領이 三星電子平澤半導體工場을 첫 行先地로 定한 것을 두고선 技術同盟에 對한 意志를 披瀝한 것이라는 解釋이 나온다.

바이든 大統領은 이튿날인 21日에는 서울 銅雀區 국립서울현충원 參拜로 日程을 始作한다. 이어 서울 龍山大統領室로 移動해 素因數會談, 幻談, 擴大幻談順序로 90分間韓美頂上會談을 進行한다.

以後地下 1層講堂에서 韓美言論을 相對로 韓美共同宣言을 發表하는 等記者會見을 가질 豫定이다.

頂上會談以後 바이든 大統領室隣近 국립중앙박물관에서 尹大統領이 主催로 열리는 歡迎晩餐에 參席한다. 이 자리에는 國內 10大 그룹 總帥等이 參席한다.

22日午前에는 烏山基地를 찾아 韓美將兵의 勞苦를 慰勞하고 日本으로 갈 豫定이다. 尹大統領이 바이든 大統領을 歡送할 豫定이다.

이番會談은 尹錫悅大統領의 就任 11日 만에 마련됐고, 바이든 大統領亦是就任後 처음 아시아를 訪問하는 가운데 韓國을 첫 訪問國으로 擇해 남다른 意味가 있다고 解釋되고 있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