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크라에 追加武器支援發表…10番째·總 5兆원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20日 05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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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美國大統領은 19日(現地時間) 우크라이나에 對한 1億 달러(藥 1278億원) 規模의 追加軍事支援 패키지를 發表했다.

바이든 大統領은 이날 美上院에서 通過한 400億 달러(約 51兆원) 規模의 우크라이나 支援法案에 署名할 豫定인 가운데 1億 달러 規模의 追加安保 패키지를 發表했다고 CNN이 報道했다.

바이든 大統領은 聲明을 통해 “우크라이나가 이미 戰場에서 效果的으로 使用하고 있는 砲兵과 레이더, 기타 裝備를 追加로 提供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武器들과 裝備는 우크라이나의 自由의 最前線을 바로 갈 것”이라며 “러시아 侵攻에 맞서 祖國을 지키는 勇敢한 우크라이나人들에 對한 우리의 强力한 支持를 다시 한 番强調할 것”이라고 말했다.

앤서니 블링컨 美國務長官도 別途의 聲明을 發表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防禦를 위해 美國防部가 保有中인 武器 및 裝備를 追加使用하도록 하는 10番째 支援案을 承認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美國은 勿論同盟國 및 協力局 40個國以上이 우크라이나 防衛에 必須的인 武器와 裝備를 迅速하게 支援하기 위해 24時間 일하고 있다”고 披瀝했다.

이番支援을 包含해 러시아 侵攻後美國이 우크라이나에 支援한 軍事援助는 總 39億 달러(藥 4兆9800億원)에 達한다.

바이든 行政府는 우크라이나에 對한 追加支援資金承認이 遲延될 境遇武器 및 裝備船積이 中斷될 수 있다고 警告, 武器支援 흐름을 維持하기 위해 議會에 迅速한 措置를 促求해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