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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칸 映畫祭’ 깜짝演說…“오늘날의 찰리 채플린 必要해”|동아일보

젤렌스키 ‘칸 映畫祭’ 깜짝演說…“오늘날의 찰리 채플린 必要해”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18日 10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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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大統領이 칸 映畫祭 開幕式에서 깜짝 映像 演說을 했다.

AFP通信에 따르면 17日(現地時間) 젤렌스키 大統領이 “每日 數百 名이 죽어가고 있다”며 “映畫 上映 以後 拍手치는 瞬間이 올 때쯤이면 그들은 일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깜짝 演說을 하자 사람들은 놀란 反應을 보였다.

젤렌스키 大統領은 이어 “映畫가 沈默을 지킬 것인가 아니면 목소리를 낼 것인가”라고 되물으며 “獨裁者가 있고, 自由를 向한 戰爭이 벌어지는 狀況에서는, 우리의 和合이 核心이다. 映畫가 果然 이 ‘和合’의 밖에 있을 수 있는가”라고 映畫의 責任과 義務를 擧論했다.

그러면서 나치 獨裁者 아돌프 히틀러를 嘲弄한 찰리 채플린 映畫 ‘偉大한 獨裁者’를 包含해 2次 世界大戰 當時 映畫가 보여준 힘에 對해 言及했다.

젤렌스키 大統領은 “채플린의 映畫가 獨裁者를 무너뜨린 것은 아니지만 映畫 ‘偉大한 獨裁者’ 德에 映畫界가 조용히 있지 않을 수 있었다”고 評價했다.

이어 “우리는 映畫界가 言語障礙人이 아니라는 것을 證明하기 위해 새로운 채플린이 必要하다”고 映畫人들이 戰爭에 對한 목소리를 내 줄 것을 促求했다.

젤렌스키 大統領의 演說은 프랑스 南部 休養都市인 팔레 드 페스티벌의 觀衆들로부터 起立拍手를 받았다.

‘戰爭(The War)’은 칸 映畫祭의 75番째 映畫祭의 主要 테마로, 이날은 우크라이나 映畫 製作社들을 기리는 특별한 날로 活用됐다.

지난달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軍에 依해 殺害된 것으로 알려진 리투아니아 監督 萬타스 크베다라비시우스의 內戰을 다룬 다큐멘터리 ‘마리우폴리스2’도 特別上映 됐다.

開幕式에서는 俳優이자 平和運動家인 포레스트 危殆거에게 名譽 黃金棕櫚賞이 授與됐다. 프랑스 俳優이자 審査委員長인 뱅상 冷凍은 演說을 통해 “피 흘리고, 苦痛받고, 타오르는 世上의 苦痛이 내 良心을 짓누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젤렌스키는 지난달 美國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그래미 施賞式에서도 “우리 뮤지션들은 턱시도 代身 防彈服을 입는다. 그들은 病院에 있는 負傷者들에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傳하며 戰爭에 對한 關心과 支援을 要請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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